A. 본인소개 : 4년만에 재취업으로 토익 시험보러옴. 4년전에 915점으로 토익 졸업하였으며, 마지막~최근 3번째 시험에서는 비슷한 점수가 나왔음. 공부는 10일 진행하였으며 해커스 실젼모의고사 1일 1개에 part 5~6만 추가로 3개씩 풀었음.

B. 고사장관련 : 서울여중, 16개의 고사실로 되어있었으며 화장실, 교실을 비롯한 시설들은 청결한편이며 휴지도 배치되어있음. 다만, 스피커가 동굴마냥 퍼지는 느낌이있었음.

C. 시험관련 (LC) : 구토익 기준이긴 하나, LC는 480이하로 떨어져본적이 없는 입장에도 아주 난해한 시험이었음.. Part 1,3,4의 경우 큰 임팩트가 있는 편이 아니었으나, Part 2의 경우는 대체로 회피형 답변으로 이루어졌을 뿐만아니라 난해한 발음도 많았음. 구체화하자면.. Part 2 문제풀이중 A, B가 절대 답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고 소거해버렸지만 C는 더 부적절한 그런 경우가 많았음.

D. 시험관련 (RC) : LC에 비해 RC에는 자신감이 없는 편이었으나, 아주 쉬웠다고 느낌. 특히 Part 7의 지문, 문제들이 깨끗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았으며 Part 5,6d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에 관헤 출제된 문항들이 많아 어렵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