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쓰려다가 너무 짜증나서 화 좀 가라 앉히고 이제 쓴다 본론 부터 말하면 듣기시간 폐렴공격 연필테러 한숨 신공 다 동시에 먹었다 다리 털기까지 있었으면 미쳤을지도 모른다

듣기 파트 1,2까지는 가만 있다가 파트3부테 내

ㅅ 우측 여자가 갑자기 폐렴끼가 있는지 기침을 쉴새없이 하더라 아오 자기는 참아보겠다고 킄킄킄끅 이렇게 이상한 소리를 내던데 도라버리겠더라 아오 파트4얼마 안남았을 때는 기침이 잤아 들었는데 그 여자가 기침소리와 동시에 연필테러를 하고 있어서 또 다시 너무 화가났다 재수가 없을라는지 내 왼쫀 살쪄서 후덕하고 약간 정신이오락가락 한다고 해야하나? 그런 이미지의 남성이 리딩  때 부터 계속 크게 한숨을 쉬더라고 이...

아 정말 짜증이 ... 안 그래도 듣기 망쳐서  미쳐버리고 예민해있는데 그러니까 매우 짜증나더라 한숨은 왜 계속 쉬어? 아니 한번 정도 너무 안 풀리면 몰라도  왜 계속 한숨을 쉬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기침녀가 부스럭 거리면서 물수건인지 과자인지를 꺼내더라 시험치기전에 쵸코 냄새가 진하게 우 측에서 풍겼던 걸로 봐서  음식으로 추정된다 어디서  꺼낸지는 안 봐서  모른다만 분명히 비닐 꾸기적 거리는 소리가 났다

여튼 매우 화가난다 현재 800후반대 점수를 가지고 있는데 계절끝나고 토익만 파서 엄청 열심히하고  느낌도 엄청 좋았고 잠도 잘자서 이번에

950이상 받을 꺼라는 자신감도 있었다이번에 토익만  방학에 한게 학기 중에는 토익공를 할 시간이 정말 나지 않을 것 같아서였고 다음 방학 때는 토익말고 다른 준비를 하려고 계획까지 다 잡아놨는데 테러  당하니까 화가 너무난다 다음 방학 때 또 도서관에서 토익 공부 그렇게 해야할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다 ㅠㅠ 돈 보다도  내가 노력한 만큼 못 본게 싫다 제발 폐렴같은 기침은 자기가 제어할 수 없어서 정말 하늘이  정해준 거라고 생각 하지만 한숨 연필 다리털기 비닐 부스럭거리기 이 정도는  정말 안 해 줬으면 좋겠다 특히 우에여자처럼 동시에 여러가지 스킬을 시전하는 사람은 주위사람이 꼭 지적해 줬으면한다 물론 개별 스킬을 사용하는 사람도 개선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짜 폐렴같은 기침도 왜 하필 ㅠㅠ 듣기 때 터지는 거지

지금까지 푸념이었다 어제 너무 화가나 친구 불러서 놀면서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다 나도 공격 글을 한 번씩 보고 그냥 당한 사람이 불쌍하다고만 생각하고 지나쳤는 데 당하니까 도라버리겄다라 층간소음의 느낌과 비슷한가? 이번에 설날에도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자신감도 있었는데 ... 여튼 글 적으면서 또 화가나서 두서가 별로 없어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