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수강기간은 2020.07.20~2020.10.27입니다.

2020.10.25시험에서 LC 380점, RC 420점으로 총 800점을 넘는 것이 저의 목표점수입니다.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아무래도 영어를 잘 하지도 못했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를 1년 동안 안 봐서 그런지 수능을 보고 1년 만인 20살 겨울방학 때 첫 토익 시험에서 좌절할만할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영어를 미뤄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도 영어점수를 잡아보자는 생각으로 토익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 강의에서 쓰이는 한 권으로 끝내는 신토익 700+(LC+RC) 책은 저처럼 영어공부를 하셨지만 긴 공백기가 있었던 분에게 난이도가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특히 저에게 부족한 것은 LC와 문법이었습니다. 처음 토익시험을 치렀을 때는 LC는 정말 들리지도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공부를 해도 이 빠른 영어 듣기를 잘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LC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컸었습니다. 그렇지만 한나 선생님의 LC 강의를 듣고 쓰고 말하면서 조금씩 귀가 띄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실전 모의고사 시험을 보면서 처음보다 훨씬 나아진 실력을 보고 뿌듯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part5에 나오는 문법은 두 번째로 큰 저의 취약한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지현 선생님의 토익에 잘 나오는 필수 문법 공식 100개를 정리해 놓으신 part5&6 스타토익 필수 문법 공식 강의를 듣고, 복습하니 문법에 대한 자신감 또한 늘어났습니다.

03. 기타의견(ex : 나만의 공부 TIP)

처음 영어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이 강의를 시작할 때에 내가 과연 하루도 안 빠지고 성실히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수강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성취감으로 인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LC는 듣고 쓰고 말하고 이 3가지 방법으로 틀린 문제는 꼼꼼히 복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RC는 아무래도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항상 문제를 풀 때 타이머를 맞춰놓고 푸는 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RC에서 어휘는 part5,6,7 어디에서나 중요하기 때문에 어휘 공부를 많이 해놓는 것이 고득점으로 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