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에 925점이었던 사람의 오늘 후기

Jerun | 조회 1203 | 추천 0

오늘 시험은 점수 갱신용 응시.

체감 난이도는 별 5개 만점으로

★ = 1

☆ = 0.5

로 평가해서 올립니다.

Part 1 : ★★☆

갑자기 어라? 싶었던 문제들이 중간중간 포진해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아닌걸 걸러내면, 답은 보이게 되어있는 구조.

쉬운건 같진 않습니다.

Part 2 : ★★★★

일부러 그러는건지, 한방싸움의 긴장감 때문인지 다른 파트에 비해 좀 뭉개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우회답변이 제가 2018년에 봤을때 대비 엄청 증가한 느낌.

지문들 자체도 좀 어려웠습니다. 별 4개 드립니다.

Part 3 : ★★☆

중간에 2지문 정도가 쉽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프로그래머 지문, 엔터테인먼트계열 지문)

특이 지문이 연달아 있어서 멘탈이 좀 깨질 수 있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무난했습니다.

Part 4 : ★★

힐링, 후반부는 살~짝 까다롭지만 무난합니다. 잠깐 뻘짓으로 1개 나간게 슬픕니다.

Part 5/6 : ★★★★☆

전 언제나 파트5를 너무 힘들어합니다... 오늘도 엄청 어려웠습니다...

아리까리... 이게 맞나 저게 맞나... 그게 다 그거같고...

Part 7 : ★★★☆

지문은 할만하고, 연계가 걸리는 문항들도 연계가 약하게 걸려서, 혹은 논리가 어렵지 않아서 쉬우나

단일 지문들의 낚시성 문제 (언급 안했는데, 과대해석하던가, 분위기로 그럴싸하게 만드는 문제들)

엄청 심해서 다 피하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정작 6/5를 6/4로 보내야하는걸 개뻘짓해서 6/6으로 보내버리고 검토시간 모자라서 못봤습니다.... 에라이...

또 팟7 퍼펙트 실패!

대충 900은 나올거 같은데, 아쉬워서 다시 보기 보다는 그냥 갱신에 의의를 두는 시험이라 두번 보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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