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공부한 지 언 2개월
6 / 28 - 495 / 295 - 20문제 찍음
7 / 16 - 465 / 365 - 5 문제 찍음
7 / 26 - 445 / 350 - 시간남고 마킹함
8 / 9 - 9 / 17 - 6 문제 찍음

천제 1 다 돌리고 리뷰 다 하구
어제 부터 천제 2 시작했습니다. Lc는 어제부턴가 귀가 트여 -5 와따리 합니다만 7/26 이후에 일주일 술 마시구 집구석에서 누워 있어서 그런가 Rc가 퇴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컨디션 탓도 있겠지만 7월 이후엔 아무리 시간 부족해도 5 문제 정도 였는디 천제 2 시작하면서 15개가 기본입니다. 선택장애가 있어 조금만 아리송하면 정신나간 것 마냥 안절 부절 못하며 넘어가질 못하내요.. lc 도마찬가지로 1문제 아리송하면 그거에 집착해서 뒤에 몇개 놓치고 있지요. 문제 풀때 진짜 시험 마냥 계속 마킹도 하며 치르고 있고 치기전에 애매한거 찍고 목숨걸고 다 풀자 다짐하며 경건하게 담배피고 시험을 치룹니다. 허나 헬스할 때 습관 들인 새대가리 기법을 시험중에 적용하며 제 목숨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천제 1에선 파트 5 6 전부 20분 안으로 풀었고 치루었던 모든 토익 시험도 20분 안으로 풀었지만 천제 2에서 평균 30분을 찍고 있습니다. 개념 / 이론 앵간히 압니다 허나 시험을 치루면 명탐정 마냥 없는 함정을 찾으며 아이건 관대인디 뭐시기뭐시기 잡생각과 의심이 제 머릿속을
잠식하기 시작합니다 이럴때 누가 망치로 머리를 때려줬음 하지만...의심병 도저서 이제 해설지도 의심가기 시작합니다 이러다 부모님까지 의심하게 생겼습니다. 이번달이 저의 마지막 토익 기간라 수험생 마냥 하지만 ( 다시 생각해 보니 솔직히 수험생 마냥은 하지않습니다 ) 늘지 않는 Rc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