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못하는 저도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어준 해커스!
해커스 토익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다니 되게 반갑네요
아무 내용의 글을 써도 되는 건가요?
3년 전 학원을 다니던 날은 요즘도 생각나요
그때 제일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18년도에 해커스 토익 수업을 들으러 아침 일찍 첫차를 타고 다녔던 날들이 떠올라요.
의지박약인 저에게는 인강보다는 실강이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학원은 멀지만 일부러 통학을 하며 다녔어요
혼자 공부하는 건 되게 고독하다고 생각해요.
실강을 다니면 좋은 점이,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보이니까 자극도 되고 힘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고등학교 수능 수험생일때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
고등학생때 공부를 안한 편이긴 했지만요...
저는 이제 막학년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토익에 도전을 해야할 수도 있는데요
다시 시작한다해도 저는 해커스 토익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좋은 커리큘럼 덕분에 의지박약인 저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제일 유명하잖아요~~
그때 리스닝 공부 했던 것 덕분에 지금은 영화를 보면 다는 아니지만 영어가 잘 들리긴 해요. 수능 영어땐 영어가 정말 싫었는데, 영어에 재미를 준 해커스에게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