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토익 환급반 550+ 강의를 들은 후기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토익 기초를 잡는데는 정말 유용한 강의였던것 같다. 내가 들은 토익 강사님은 LC의 강상진 선생님, RC의 한나 선생님이었다. 강상진 선생님은 어려운 단어나 숙어를 잘 설명해 주셨고 문장에 어려운 문법이 있으면 문법을 바탕으로 문장을 잘 해석해주셨다. 특히 강의 노트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강의 노트에는 각 문제의 유형에 대한 문제 풀이 방법과 어려운 단어와 숙어등이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또한 단어를 다시 복습할 수 있는 빈칸들이 있어서 단어를 복습하는 것이 정말 유용했다. 한나 선생님은 쉐도잉 공부방법을 통해서 정말 잘 알려주셨던 것 같다. 한나 선생님 역시 강의 노트가 유용했는데 강의 노트에는 강의 내용에 나와 있는 지문들과 문제 유형별로 자주 나오는 빈출 표현들과 단어 중 같은 뜻의 단어들이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문법도 정말 잘 설명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강의 중에서 단어 강의가 있었는데 정말 유용하게 들었던 강의같다. 강의에는 어떠한 단어가 시험에 나오는 방식과 그 단어의 파생어, 유의어, 동의어등 다양한 방식으로 단어를 설명해주셔서 단어가 더 잘 외워졌던것 같다. 다른 할 일들을 하면서 매일마다 강의를 듣는 것이 힘든 것은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계속 강의를 들으니 실력이 늘어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