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토익 후기입니다

본인 소개: 2018년 여름에 토익 시험 마지막으로 봤고 2020 여름에 만료된 상태! 갑자기 성적이 필요해져서 오랜만에 봤어요 당시 신토익 변경 후였고 학원 1달 다니고 940 맞았어요. (구토익 시절은 950) 이번엔 일주일 독학하고 (하루에 문제집 테스트1 개씩)

공부 방법: 일단 당근으로 해커스 1000제 rc2, lc1 구매하고 지난주 토요일인가 일요일부터 하루에 한개씩 풀었어요ㅠㅠ 오랜만에 하니까 귀가 막혀서 힘들었네요 그래도 집중해서 듣고 안들리는건 몇번 돌려서 들으려고 했고 알씨는 빨리풀기 연습을 했는데도 시간 내에 1~3지문까지 남았어요 rc2 기준으로! 연습할때 lc는 좀 많이 틀렸어요 영어를 그동안 안해서 그런지 잘 못듣겠고 집중도 안되서 자주 놓치고 그래서ㅠㅠ rc는 못푼 문제 합쳐서 10~15개 정도 였던듯 하네요! 파트5?6을 빨리 풀어야된다고 하는데 제 경우엔 아무리 빨리 풀어도 파트5 평균 1문제 30초 정도 파트6은 더 걸렸어요 지문을 읽으면서 풀어야되다보니 그래서 파트7에서 계속 시간 부족 문제가 생겼어요

저는 정답을 따로 옮겨올 시간 없이 정신없이 풀어서 몇점이나 나올련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 후기를 정리하자면 LC는 문제집 대비 쉽게 나온거 같고, RC는 파트6 어렵고 파트5에서 헷갈리는게 더 추가된 느낌이었어요 알씨가 좀더 어려운 편이지 않았나 싶어요. 한번도 시간 내에 푼적이 없는데 알씨도 다풀고 삼분정도 남았어요!

토익LC 후기:
파트1 - 음식받는 문제 헷갈렸어요 그 외는 무난하게 풀었어요
파트2 - 2~3개 정도 헷갈리거나 멍했네요 문제집보단 그래도 좀 더 쉬웠어요 문제집 대비 안들리는 말이 많인 없었어요
파크3 - 문제집 풀때보단 쉬웠어요 꼬아 내는 문제가 없는 느낌? 집중못해서 지나간 거는 대략 대화 유추하면서 찍다싶이 했어요 ㅋㅋ
파크4 - 역시 문제집보단 쉬웠어요 꼬아 내는게 없어서 이것도 집중 못한건 대화 맥락 유추하면서 조금 찍다싶이했습니다

토익RC 후기:
파트5 - 3개 정도 헷갈리는 문제가 나온듯 해요 보통 한두개 헷갈리는거 있는 정도였는데 평소보다 시간을 좀 더 쓴듯.. 다른 댓글들 보니까 access accessibility 이거 틀린거 같아요 고민하다가 또 시간 없을까봐 빨리 결정하고 넘겼는데
파트6 - 가장 어려웠네요 지문도 한두개는 생소한 내용?느낌이고 빈칸 채워넣는 것도 딱 이거다?보다는 이것도 될거같은데 하는 느낌이라 제일 고생한 파트. 한 지문에 시간을 제일 많이 썼는데 하루 지나니까 벌써 기억이 안나는듯ㅠ 시제 문제들이 조금 헷갈렸어요 제가 약한 부분이어가지고
파트7 - 무난무난하게 푼거 같아요ㅠ 시간 내에 풀라고 후다닥 한듯. 그 sawk and son 지문이었나 거기는 글자들을 해석되는데 뭔지가 잘 이해 안되는 역시 생소한 느낌이었네요 다른 지문들은 문제집보다 쉽게? 느껴져서 무난하게 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