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아니지만 미천한 제 풀이법을 보고 누군가는 점수가 오르시길 하는 바램에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봅니다.

P1 : 듣기의 기본. 빈출 어휘 몇개만 익히면 왠만한 나머진 기본적임.
예) Railing, leaning against ,propped , facing 등등
P2 : **의문사 듣는게 무조건 중요. When인지 Why인지만 알아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확실히 아닌건 X 아리까리는 세모, 확실한 건 O로 abc가려냅니다.
P3, P4는 별거 없습니다. 대화 끝나면 다음 문제 질문 보통 읽자나요?
그 때 지문을 빠르고 요점만 기억하는게 중요합니다. (빨리 읽는 연습도 중요!) 가령 What are they mainly discussing? 이면 저는 mainly 단어만 보고 주제라고 기억합니다. 이런식으로 질문을 짧게 기억하고 선지에는 키워드에만 동그라미칩니다. 그러면 들을 때 훨씬 편합니다. 반드시 질문 선지 빠르게 해석되는 연습이 중요하므로 잘 안되면 연습해보세요.
PART5는 빨리 푸는 연습만 합니다. 팟5는 딱히 어떻게 푸는지 정답이 없는 것같습니다. 걍 자기만의 방법으로 빠르고 정확히 풀수있으면 장땡입니다. 전 가장 마지막에 풉니다. 시간 촉박할때 7삼중지문은 잘 안읽히더라고요.
학원에서 말해준 방법은 선지를 보면 품사 문젠지 이런걸 대충 압니다. 그리고 밑줄그은 자리가 동사가 들어가야하는지 명사인지 그런걸 빠르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잘안되시는 분은 그것부터 연습하십쇼( 저는 단어암기할때 품사,비슷하게 생긴 단어도 같이 암기했습니다. 이런거 몇개 안됩니다. )
예) unanimous, anonymous 뭐 이런거?
proposal이 명사로 제안이라는거?
product produce production 이런거의 차이점
Confident, confidential/ confidence confidentiality등등
토익은 단어 외울때 이런거에 중점을 둬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 참... 복합명사도 나오는게 몇개 안되니 빈출은 특히 외우세요
예를 들면 office supplies 이런거 사무용품인거 모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자동사 같은거 외울때 걍 외우지 말도 뒤에 전치사도 같이 붙여서 입으로 외우세요. 예를 들면 specialize in, depend on, rely on , arrive at등등
PART6는 걍 풀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파트 7은 2-3개질문짜리 지문은 질문보고 지문봅니다. 근데 4,5개 가령 질문이 5개면 질문 2개-3개정도 읽고 지문을 1개 읽고 문제 풀어봅니다. 토익은 왠만하면 지문 내려가는 순서대로 문제도 풀리게끔 되있더라고요. 예외는 끼워넣는 문제는 그 문장을 먼저 읽고 “THE, HOWEVER, 대명사에 표시하고 들어갑니다. 또한 메시지같은 am 9:48이런 시간이 질문에 있으면 지문에 동그라미 치고 지문 봅니다. 아니면 문맥상 동의어로 바꿀수 있는 질문 같은것도 미리 표시해놓고 먼저 풉니다.(paragraph2 line1...이런거 )
더 생각나는게 있으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천한 저의 풀이법을 보고 따라하셔서 꼭 점수 오르시길..

추가) 전 옛날에 단어 암기할 때 무조건 예문 봅니다. 어차피 지문 속에서 우리가 단어를 마주하는거 잖아요? 빠르게 쭈우욱 해석하면서 문장 속에서 의미를 파악합니다. 이런 사소한 거 하나라도 옛날부터 해서 그런지 팟5도 공부 거의 안해도 처음부터 많이 맞출 수 있었던거 같아요. 감이라고 해야하나..문장을 많이 보다보면 답이 잘보이고, 특히 토익이라는게 몇개빼곤 나오는게 항상 비슷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