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전에 토익을 6개월정도 공부해서 820점을 찍었습니다.

그뒤로 거의 영어는 공부를 하지 않다가

급하게 700점이 필요해서 6월초부터 공부를 했습니다.

6월한달동안 시중의 실전모의고사를 엘씨 알씨 각각 10회분정도 구해서 풀었고 푼 문제들을 다시금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었습니다.

엘씨는 1~2는 문제풀이는 했지만 비중이 낮아서 복습은 하지 않았고

3~4를 집중적으로 복습(따라읽기)을 했었습니다.

알씨는 5~6는 과감하게 스킵하고(솔직한 심정으로 그냥 독해만 잘하면 그것들은 저절로 따라올것이라고 믿었습니다)

7을 집중적으로 문제를 풀고 복습(해석연습과 틀린근거에 대한 표시및 여러번 읽어보기)했었습니다.

그결과 6/30토익의 결과는 엘씨390  알씨280   총점670 이었습니다.

그뒤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고 해커스사이트에서 진단고사를 보고서 엘씨 320 알씨 320으로 나와서

그에 맞는 해커스 중급책과 정규교재를 모두 진도 나가고 7월토익을 치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목표로 잡고 실천을 했었고

중급책의 경우

엘씨는 2 3 4를 거기의 예제랑 문제들을 모두 풀고 틀린 것들은 따라읽기로 복습하고

알씨는 6월에 문법을 전혀 공부를 안해서 팟56를 전부다 진도를 나가고 문제도 틀린 것들을 모두 복습했습니다.

중급책이 끝나고 마무리로 시험 10일전부터는

빨갱이와 파랭이로 마무리를 하면서

엘씨는 뒤의 모의고사를 봐서 못하는 순서대로 팟 1->4->2를 전부다 진도나가고 복습도 완료한뒤에 팟3는 30%정도 진도를

나가고 시험을 치렀고

알씨는 6월시험에서 팟56를 손을 놔서 중급책에서 팟56를 전부 하기는 했지만 팟7를 거의 하질 못해서

남은 10일간은 거의 거기의 독해문제들을 거의다(80%이상)풀고 틀린 부분의 근거를 표시하면서 복습하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지금 궁금한 것은 한달간 이렇게 공부하면 전번달에 670에서 30점이상 뛰어서 700점대는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요?

7월에 중점을 둔 부분은

1.팟 56를 전혀 하지 않아서 그부분을 중급책으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2.엘씨의 경우에 실전문제가 6월에 공부할때 너무나 어려워서 중급 정규교재에 있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고 복습했습니다.

3.다소 불안한 요소이지만 독해의 경우에 파랭이의 전부는 풀지 못했고 뒤의 모의고사 1회와 거기의 70%정도만 풀고 틀린부분을

복습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천재를 5회분이상 풀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감이 들지만 56를 이번에는 보완을 해서 알씨점수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커스사이트의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700점은 나오지 않을까요?

지금 좀 불안한 것이 7/14일시험에서 많은 분들이 대박이 났었다고 들었고

7/28시험에서는 점수들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다시 준비를 해야 하나 아니면 넘겼다고 봐야 하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