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초 노베이스 토린이의 하드캐리 500+반 99일 차 수강 후기입니다.

수강직후 후기를 작성할까도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듣고 후기를 작성해야 할 것 같아 이제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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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캐리 강의를 찾는 분들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저는 우선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놓은 영포자입니다.

하지만 직장인인 이상 결국 토익이 필요한 시점이 왔고, 실강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저에 맞는 인강을 찾아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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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찾은게 하드캐리 강의이고, 선택할 때에도 550+반과 500+반 고민하다가 제 주제를 생각해서 500+반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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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RC의 경우 모두 잘 아시는 김진태쌤이구요.

정말 지루하지 않게 잘 알려주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영포자에게 지루한 강의는 또 한번의 포기를 부르잖아요.

하지만 김진태쌤은 강의내용도 매우 훌륭하고 재미있어서, 드디어 저에게도 영어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시고 있으십니다.

참고로 얼마전 시험 봤는데 쌤의 목소리가 계속 떠오르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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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는 원정의 쌤이구요.

역시나 우리 영포자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고 쉽게 잘 알려주십니다.

첨부해주시는 매직센텐스도 매우 도움이 되고있어요.

연음듣기, 말하기 연습으로 성우의 말이 조금씩 들리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가 마구마구 생깁니다.

결과적으로는 목표점수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근접한점수여서 매우 만족합니다.

곧 재 시험 볼 예정이구요.​

토린이, 영포자 여러분!

하드캐리 강의와 함께하면 할 수 있어요! 두려워말고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