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하면 떠오르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원숭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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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가장 좋아하는 원숭이가

바나나를 본다면 어떤 감정이 들까요?

몹시 흥분된 상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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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원숭이가 바나나를

봤을 때의 상황과 비슷하게

Go bananas라는 단어는

"매우 흥분하다, 매우 화나다"

라는 표현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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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에 따라서는

"미칠 듯이 좋아하다"

라고도 쓰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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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on top

;금상첨화,

마무리 좋은 일 위에 또 좋은일이 더하여짐.

여러분 혹시 케잌이나 디저트의

장식으로 체리가 올려진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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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

주로 체리는 음식의 장식으로서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데

자주 쓰이는 과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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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맥락과 비슷하게

Cherry on top이라는 표현은

어떤 일의 "마지막, 마무리"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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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금상첨화"와 같은 의미로서,

좋은 일 위에 좋은 일이

더해지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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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of my eye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가장 소중한 사람

Apple of my eye?

내 눈속의 사과?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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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과'는

'눈동자'를 의미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구약성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고어 apple이 눈동자(popill)를 뜻하는 말

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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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는 우리 눈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부분이죠!

그래서 "우리 눈의 눈동자와 같이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

을 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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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우리말 관용어 표현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금지옥엽", "애지중지"

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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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

;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쓸모없는 것, 불량품

Lemon은 어떤 과일이죠?

생각만해도 신맛이 느껴져

침이 고이는 과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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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Lemon은 한 단어이기 때문에

"관용어구"는 아닙니다!

"구"는 둘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 져야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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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Lemon"은

관용적으로 이러한 뜻으로

쓰인다는 관용표현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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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에서는 "Lemon"을

쓸모없는 것, 불량품을 나타내는

부정적인 표현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고장이 난 것,

인생에서 좋지 않은 일, 불쾌한 일을

통틀어서 가리킬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