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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파 주장은 아니 리우가 견적서 떼서 코우한테 보내는거는 리우가 알아보고 코우한테 이거 어때? 느낌으로 최종 허락받는거다. 그러니까 리우가 알아본거다. 부서도 다르고 상식적으로 재정부서는 승인만 받는다. 그런데 이게 왜 코우한테 보고하는 상황이냐? 코우가 보고받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코우는 답이 될수 없다.



코우파 주장은 코우는 재정매니저고, 리우가 견적서를 첨부해서 보낸것 자체가 재정매니저가 예산을 검토하기 위해 요청했다는 증거다. 그리고 리우가 견적서를 떼온건 맞지만, 문제는 누가 떼오라고 요청했냐이고, 그 견적서에는 누구의 정보도 나오지 않는다. 즉, 리우가 직접 카페트회사에 요청한건지 리우의 동료가 요청한걸 대신 알아본건지 모르면서 왜 리우가 요청했다고 단정짓냐? 이건 사견이다. 그리고 문제는 누가 요청했냐인데 그걸 왜 카페트회사에 견적을 요청한 거로만 생각하냐? 이것도 사견이다. 문제는 who most likey requested the estimates 였지 who most likely requested the estimates to carpet company가 아니지 않냐? 단순히 나와있는정보로 보면 조회한건 코우고, 코우의 요청에 따라 견적서와 설득하는 메일을 보낸게 리우라는 소리다. 이말임.



코우의 요청에 따라 그에 대한 메일을 보낸건데 문제는 코우의 존재와 메일에 나온 이유를 유추하라는거였음. 근데 그건 생각도 안하고 리우파가 일차원적으로 상식과 사견을 갖고 문제를 푼거임. 고로 답은 지문베이스의 코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