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자유게시판 토익을 준비하는 해티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대학생때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해커스 토익은 평생 친구에요.

이건나른한붕어 | 조회 489 | 추천 0

2021.02.10

토익은 정말 대학교 입학해서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저랑 떼어 놓을 수 없는 애증의 시험인것 같아요ㅋㅋ

하지만 이직을 대학 졸업을 위해서, 취업을 위해서, 승진을 위해서, 혹은 또 이직을 위해서는 토익점수 조건이 언제나 따라다니기 때문에
또 2년마다 갱신해야하는 점 때문에 결국엔 시험의 감이 떨어지지 않게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토익시험을 치루고 나서도 버리지 않고 항상 책장에 두게 되는 책 두권이 해커스 토익 RC와 LC 기출 문제집이거든요!

해커스 토익 문제집의 정말 좋아하는 부분은 명확한 이론 설명으로 기본기를 다져주면서 다양하고 충분한 실전문제들로 감을 잃지 않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해커스 토익 강의와 함께 하면, 토익 시험의 스킬과 시험을 잘 볼수 있는 팁들을 자세히 알려주니 그야말로 토익에 최적화된 시험공부책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사실 제가 얼마전에는 이직 준비로 토익을 다시 봤어야 했는데 그동안 공부을 못해서 급하게 시험 일주일전부터 부랴부랴 토익 기출문제들을 풀어봤거든요.

오랜만에 보는 거라 다 까먹었으면 어쩌나 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 갔는데, 해커스 토익으로 감을 살려놓으나 확실히 시험볼때 당황하거나 긴장하지 않고 무사히 토익시험을 볼 수 있었어오. 원했던 토익 점수도 얻을 수 있었구요..

제가 대학생때 처음으로 토익을 봤을때 점수가 690점 정도 였던 것 같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나진 않지만 600점 후반대였던 것은 확실해요)

그런데 얼마전 본 시험에서는 895점이 나왔으니, 대학생때부터 30살이 된 꾸준히 해커스 토익과 함께한 보람이 있는것 같네요.
저는 고등학생때는 주로 영어 문법 위주로 공부를 해왔거든요.

그런데 토익은 또 수능 영어 시험과 유형이 다르잖아요.

토익 시험을 보면 항상 토익 RC 초반에 문법은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는데, 긴글 리딩 부분과 LC 에 정말 취약했거든요.

긴글 지문은 주요 부분과 문제 풀이에 필요한 부분만 잘 캐치하면 되고 리스닝도 꼭 들어야 하는 부분들에 집중해서 듣고 문제들 풀어나가면 되는데 저는 해커스 토익으로 공부하기 전까진 그런 부분들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ㅠ 특히 리스닝에서는 무슨말인지 모르는 한 부분을 놓쳐버리면 머리가 하얘져서 뒤에 나오는 말까지 다 놓쳐버리고 그 문제를 날려버리기 일수 였거든요.

그런데 스킬을 배우고나서 실전 기출문제들로 연습을 하다보니 감이 잡히고, 이런 문제들을 이런식으로 푼다 하는 노하우들이 저도 생겨서 실력향상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또 스피킹 시험이 대세라고 해서 토익스피킹과 오픽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두 시험 다 스피킹이지만 시험 구성이나 방식, 평가 기준이 조금씩 다른 것 같고, 다른 곳에서 주최하는 시험이니만큼 시험볼 때의 팁과 스킬도 다르겠구나 싶더라고요.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 떠오른것이 저에게는 해커스 였어요!

조금더 나은 직장을 생각하고 있어서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두어야 할것 같은데 해커스 토익으로 토익스피킹과 오픽을 같이 준비하면 마음이 든든할 것 같아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해커스 토익의 교육콘텐츠 항상 고맙습니다.

더 유익하고 더 알찬 교재와 강의 앞으로도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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