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해외여행에서 스타벅스를 방문했을 때,

우리가 쓰던 주문표현과 현지인이 사용하는

영어 표현과 달라서 주문하기

난감한 적이 있진 않았나요?

그래서 실제로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게~

주문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오늘의 기초 영어 공부 자료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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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고

해외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스타벅스에서 원하는 메뉴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주문하려면?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메뉴 주문하기

Can I get a tall iced Americ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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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음료 별로 사이즈가 다양합니다.

short (숏), tall (톨), grande (그란데),

Venti (벤티)로 총 4개의

음료 사이즈를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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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tall 사이즈가 아닌 grande 사이즈로

주문하고 싶다면?

위의 예문에서 tall을 빼고 grande를 넣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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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할 때는

수량 - 사이즈 - 핫/아이스 - 메뉴 순으로

주문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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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스(ice) 아메리카노라고 하는 반면,

해외에서는 'iced' americano라고 하니

주의하여 주문합시다!

Less ice, please.

얼음 조금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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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때문에 컵 속의 부피가 줄어들어 음료의 양이 적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음료를 많이 사수하고 싶을 때는?

얼음을 줄여야겠죠!

​

그럴 때는 당당하게

Less ice, please.

라고 말해봅시다!

​

만약 시원하거나 얼음을 좋아해서

더 많이 주문할 경우,

More ice, please라고 말하면 끝!

Extra shot, please.

샷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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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샷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 하느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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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초 영어 공부에서 함께 살펴보는

영어 표현은 바로

Extra shot, please.

​

Extra는 '추가의'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또한 please를 붙이면

보다 정중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I'd like whipped cream, please.

휘핑크림 얹어주세요.

유독 달달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지 않나요?

그런 분들껜 휘핑크림이 마치 세상의 빛 같은 존재이기도 하죠.

휘핑크림이 필요하다면 당당하게 휘핑크림을 얹어달라고 말해보세요.

​

하지만 해외에서는

whipping cream(휘핑크림)이 아닌

whipped cream이라는 점!

꼭 주의해야 해요.

Do you have a carrier with a handle?

손잡이가 달린 캐리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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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어느 스타벅스던 그 인기에

걸맞게 매장 안은 북적이는데요,

사람이 많은 만큼 카페 내부에

앉을 자리가 없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한 명에게 맡기고 일행들은

밖에서 기다리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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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행이 두 명 이상이라면?

캐리어 없이 맨손으로 음료를 가지고

나가기 힘들어요.

음료 캐리어는 어느 카페든 다 있으니,

혹시 음료를 밖으로 두 개 이상 가지고

가야 할 경우 필요한 기초 영어 회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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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에게 정중하게

Do you have a carrier with a handle?

하고 물어보시면 꺼내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