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학교도 방학이고 코로나 시국이라 딱히 할것도 없고해서 영어 공부를 좀 해볼까 했는데, 친구랑 전화중에 친구가 신청했다길래 무심코 저도 토익시험을 신청해버렸어요.
대학교 졸업요건에 토익 또는 토플이 있기도해서 미리 준비는 해둬야되거든요.
오랜만에 보는 영어 시험이라 왠지 조금 떨리긴 하네요..ㅠㅠ
시간이 없는만큼 첫 시험은 어느정도만 공부해보고나서 한번 봐보고, 나중에 제대로 각잡고서 공부하고 또 보려는데 처음부터 너무 잘 안나오면 멘탈이 흔들릴거같은 마음에 걱정되기는 해요. 일단 첫 시험 토익 점수 목표는 750점 넘기입니다..
얼마 안남았어도 지금 있는 책들이랑 영어 단어장으로 열심히 공부해보고 최선을 다해서 치고 오려고요.
해커스 토플도 토익처럼 리딩이랑 리스닝 책이 있던데, 그걸로 토익 준비를 해도 괜찮을까요?
사실 원래는 방학때 토플 공부하려고 했는데 스피킹이랑 영어작문까지 준비하려면 시간도 좀 오래 걸리고 그럴거같아서 토익으로 돌린거거든요.
특히 제가 작문에는 진짜 자신이 없어서ㅠㅠ 먼저 토익부터 봐보는걸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친구한테도 물어보니까 토익은 내용면에서 회사 느낌이고 토플은 대학교 느낌이라는데 주로 나오는 단어들부터가 너무 차이가 있으려나 싶기도하네요.
혹시나 토익볼때나 준비할때 꿀팁있으시면 공유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