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담 쌓고 지낸지 오래된 왕초보이기 때문에 기본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강의를 찾던 중, 

해커스를 만났고 "[첫토익 하드캐리 0원반] Lv.550+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선 들을 수 있는 강의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기초부터 중급까지 다양한 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처음은 해커스 토익 스타트 교재와 함께 RC-강상진 선생님, LC- 한나 선생님 강의로 시작했고, 뒤늦게 토익은 단어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박가은 선생님의 보카 강의도 같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왕초보의 눈높이에 딱 맞게 아주 기본적인 문법도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개념 정리를 도와주신 강상진 선생님과 한나 선생님의 LC쉐도잉 방법, 그리고 단어의 어원을 통해서 쉽게 암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박가은 선생님, 모두 만족스럽고 기본기를 다지는데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표희정 선생님의 PART 7 집중공략 강의도 좋았습니다. 각 지문별로 유형을 분석하고 문제의 키워드를 생각하여 답을 빨리 찾을 수 있게 도와 주고 패러프레이징 단어 정리까지 해주십니다. 아직 강의를 다 듣지 못했지만 완강하면 파트7 시간 단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해커스 스타트 RC/LC 교재 두 권을 풀고, 생애 첫 토익시험을 봤습니다.. 

목표한 600점보다 10점 부족한 590점으로.. 아쉬운 점수지만 이제 시작이다 생각하고 최종 목표점수인 800점이 되는 그날까지 꾸준히 인강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첫 토익 시험을 치르고 단어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모르는 단어가 많으니 해석이 늦어지고 그러면서 파트7 지문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못 푼 문제가 30개이상 됐던거 같네요.. 박가은 선생님의 노랭이 보카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반복적으로 복습해야할 것 같아요. 인강의 좋은 점이 무한 반복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 ..ㅎㅎ 

혹시 "[첫토익 하드캐리 0원반] Lv.550+반"수강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들을 수 있는 강의가 엄청 많고, 무료 모의고사도 많이 제공 됩니다. 직장인인 저는 (핑계 같지만..ㅠㅜ) 시간이 없어서 다 못 들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최대한많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 그리고 각 강의마다 학습자료도 제공되는데 엄청 도움됩니다!! 꼭 출력해서 강의랑 같이 보세요~!!

비록 이번 시험에서 만족스런 점수를 받진 못했지만, 

다음 시험을 위해 오늘도 저는 해커스 인강을 들으러 갑니다~~

다들 열공 하셔서 목표 달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