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토익은 성적장학금을 위한 모의 토익만 해보다가 처음으로 실제 토익 시험을 치뤘습니다.

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치루는 거였기에 입문 반중 어떤 교제를 선택할지 고민하다가 [700+]입문반이 있는지 모르고 [550+]반을 선택하게

되서 [550+] 반으로 토익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도중에 알았기에 절망을 조금 했지만 그래도 어떤 공부던지 기본이 중요

하겠거니 생각하면서 강의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이라 그런지 내용도 간결하게 되어있었고 문법이나 LC 파트 부분은 처음 접할 때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점이 좋았습니다.

다른 단어공부는 하지 않고 책에 있는 주요단어들과 어휘들만 익히고 문장같은 것들도 외우지는 않고 눈으로 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제 영어 실력은 그렇게 좋지 않고 고등학교 이후로 영어공부는 한번도 안한 상태에서 공부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공부기간은 약 4주 했습니다.

그 결과 550 + 반이지만 첫 토익 시험결과는 690점이었습니다.

특히나 도움이 됐던 것은 한나쌤의 LC 비법이었습니다.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대기를 해야할 지를 알려준 것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와서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550+]반이지만 성적은 그 이상이 나오는 좋은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