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둘 키우며 회사에 다니며 토익공부하는 워킹맘 학생입니다.

학생때부터 영어는 나와는 관계가 없다고 살아왔고, 토익에 대해서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다시며 부서 이동이 나면서 영어의 중요성, 특히 토익점수 보유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깨닫고, 목표점수를 먼저 세우고 난 뒤에 '그런데 어떻게? 공부하지?' 하는 고민을 했을때 주변에서 다들 '토익은 해커스 강의 들으라'는 추천을 듣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둘을 기르며 직장인인 상황에서 학원은 생각도 안해봤고, 사실 퇴근하고 와서 인터넷 강의 듣는것도 쉬운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환급과정이 있는것을 알아보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 시스템이 되게 동기부여를 잘 해주는 시스템이더라구요 ^^

계속 출석체크를 해나가다 보니 어느새 100%출석체크완료하고 환급 받아야지~! 하는 욕심 생겨서 진짜 피곤한 날도 출석체크만은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피곤한 날은 강의시간이 짧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

환급과정을 신청하면 그 외에 초보탈출클리닉, 고득점 비법 등등 들을 수있는 강의가 많은데, 이것은 출퇴근 할때 가볍게 가볍게 들었어요.

그리고 마침 언니와 남편도 토익을 공부하겠다고 하여 같이 출석체크 잘 하고있는지, 강의 어디까지 들었는지, PART TEST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디 스터디 톡도 만들어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인터넷강의 특성상 조금 해이해지면 강의가 밀리기 마련인데, 수강생들에게 좋은 시스템으로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마음 잘 다잡으면서 했습니다.

LC는 한나쌤, RC는 강상진쌤의 강의를 들었는데 두분 다 정말 토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강의도 쏙쏙 잘 들어오고 진도도 잘 나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커스에서는 모의고사도 많이 볼 수 있어서, 현재 내 점수가 얼만큼인지도 알수 있고, 또 모의고사 본 것을 해설해주는 강의를 들으며 정리를 하니까 토익대비 준비를 더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 스스로에게 아쉬운 점은, 정말 강의 마다 있는 퀴즈나 강의노트정리나 선생님들이 하라고 알려준대로 그대로 하면 좋았겠지만 딱 강의만 들었어요 ㅜ

지금 거의 한바퀴 들었는데, 시험 보고 다시한번 강의를 보려고 합니다.

인터넷 강의의 장점이 내가 필요한 강의를 여러번 들을 수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점수는 아직도 초보지만 토익을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두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강상진쌤 RC를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고, 강의 틈틈이 "어렵지않아요! 괜찮습니다 여러분! 괜찮나요~" 하시면서 다독거려주시기도 하시고 정말 중요한것은 한번더 짚어주시고, 반복해서 말씀해주시고, 정말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익을 시작하는 분들께 550+ 환급과정 강추드려요~!

PART1이라는 단어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이제 뭐 Paraphrase 단어도 입에 베고 토익 시험의 흐름?도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강의 들으면서 part마다 유용한 꿀팁을 알려주셔서 도움 진짜 많이 되었고, 초급을 넘어 계속 만족스러운 점수를 만들고 싶어지는 욕심도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