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100일간 출석체크 후 성공하면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첫토익 하드캐리 0원반을 수강한 학생입니다!!! 물론 첫 토익 공부였구요, 토린이라고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정말 토린이...를 넘어서서 토생아 수준 이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토익공부는 한번도 한적이 없고, 기본적인 영어 공부도 어릴 때부터 소홀히 했던 것 같아요. 수능 공부는 어찌어찌 하였지만 열심히 연계교재를 돌리는 수준이라 깊이 있는 영어 공부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워낙에 없는 상태에서 토익공부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답니다. 정말 처음이다보니 제 수준이 어떤지도 모르겠고 교재와 인강 혹은 학원을 직접 다녀야하나 하는 고민 중에 해커스 첫토익 하드캐리 0원반 광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학원 가는 것도 피하고 싶었는데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아끼고, 첫 공부이니 워밍업 하는 느낌으로 기초부터 쌓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특히나 문법에 취약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먼저 RC 강상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교재를 쭉 풀었습니다. 

쌩초짜여도 알아들을 수 있게 정말 외우기 쉽고, 이해도 쉽도록 찬찬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문법 기초를 잘 가르쳐주셔서 보카 인강에서 살짝씩 문법 문제를 풀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상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RC 강의를 들은 뒤 LC도 시작했는데 LC는 한나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LC가 생각보다 까다롭다는 것을 맨 처음 문제 풀어보고 깨달았는데 LC도 550반 수준에 맞추어서 쉐도잉을 강조해주신 덕에 저도 한번이라도 더 입을 열었습니다.

또한 보카 강의도 들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단어 외우는 것 보다는 숙어까지 한번에 배울 수 있고 더 기억에 오래남았던 것 같습니다. 보카 강의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해주신 박가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 강의를 들었지만 같이 들을 수 있는 강의도 매우 많았고 심지어 교재도 무료제공이라 더 좋았습니다.

토익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550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