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상향 평준화 입니다.

1. 물론 그 중에도 더 잘 하시는 선생님 계시겠죠.

2. 다른 학원에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런데요. 해커스 학원 강의는 선택해서 실패가 없어요.

즉 강의 못하는 선생님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부지런해요.

전 부산에서 학원을 다녔어요.

강의 대부분은 실패 했어요.

실패사례

1. 수업 시간에 강사님이 놀더군요. 대충 대충 강의 시간 때우기 느낌 진짜 강해요. 질문 받기도 싫어하고 그렇다고 진도를 팍팍 나가지도 않아요. 어려운 부분은 그냥 건너뛰어요. 교재 4분의 1도 못배웠어요.

2. 2번째로 수업 들었던 강사님이 토익을 잘 몰라요. 전달력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없어요. 문법적 지식이 너무 딸렸어요.

3. 카리스마 결정체 - 수업 시간에 자기 자랑이 너무 길어요. 자기 수업 듣고 점수 오른 학생이야기만 너무 많이 해요.

숙제 많이 내주는데 숙제량은 좋은데 강의가 너무 없고 포인트도 없어요.

딱 드는 느낌 이건 선생님이 학생 점수 올리는게 아니라 그냥 학생 쪼아서 점수 올리게 만드는거.

근데 이건 약간의 의지만 있어도 혼자 할수 있어요.

해커스가  좋았던게

1. 선생님 강의가 굿

2. 스터디가 굿 (시중 문제집 복사해서 대충 나눠주고 공부하라고 윽박지르는게 아닌 선생님이 손수 제작한 자료 + 선생님이 수시로 지도해줘요. 직접 강의 해주는것 처럼. 얼마전 다녔던 부산대 앞의 한 강의는 선생이 그냥 공부하라고 푸쉬만 주지 가르치는게 없어요.)

꼭 해커스 강의 맛 보고 싶다면 서울가서 수업들으세요. 수업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