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1)

(images2)

본인이 800후반대에서 900 충분히 넘어갈 실력인거같은데 셤쳐보면 890이런식으로 나와서 더 애타시는 분들 많으신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극복한 방법을 조금 공유해보려고해요.
저는 4월26일 첫 토익시험이었고 705점, 3,16일은 연달아 895점이 나왔습니다.
첫 토익을 치고서는 아 내실력 여기아닌데.. 시간부족이 넘 크네.. 이생각에 일주일간 시간내 푸는 연습을 죽어라 했어요.
그결과 3일부터 시간은 항상 5분씩 남더라구요.
문제는 파트5,6을 계속 아는건데 실수해서 틀리고 푸는 순간에 안보였어서 틀리더라구요. 파트7은 다중지문은 항상 다 맞거나 1개정도 틀리고 단일지문은 다중보다 빠르게 해석하고 넘어가다가 4~5개 틀렸어요.
그래서 31일 시험은 오답노트를 만들고 단일지문은 조금 더 자세히 해석하고, 답나오는 부분을 익히고, 패러프레이징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결과는 lc485 rc470 총 955로 목표였던 950 넘겼구요.
7일 시험은 점수는 안나왔지만 가채점 결과 rc 0/2/3이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시험치고나오면 해커스와서 답비교하시는데 시간 투자하시지말고 그 날 본인이 어떤부분이 부족했는지 생각해보고(감오잖아요 뭐틀렸을지,헷갈린것들) 그 다음 시험에는 점수 몇점목표할거야가 아닌 다가오는 시험은 딱 파트5.6 오답으로 잡아보자, 시간잡아보자, 시험치면서 침착하게 해석하자(빨리 읽어봤자 문제보다가 또 해석하러갑니다 이게 팩트!!) 이렇게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고 단계적으로 토익을 잡아보세요.
저는 독학하면서 정말 힘든부분도 많았지만 이렇게 스스로 멘탈 케어하고 목표설정해서 공부했더니 자연스레 실수도 줄고 점수가올랐어요.
1주일 해서 얼마나 오르겠어? 본인이 열심히하면 진짜 오르는게 스스로 보입니다. 문제도 눈에 훤하게 들어오기시작해요.
내일이 셤 전날이네요. 셤전날 모의고사 더 푸는거 의미없어요. 그냥 모르는 단어들 정리한거, 틀렸던 문제들, 문법자료 한번씩 더보고 잠이나 푹 주무시고 듣기 말똥말똥하게 잘들으세요.
전 날 모의고사 푸는거보다 훨 도움됩니다!!
※오답노트. 단어장 정리 시 모르는것 뿐만아니라 문제 풀면서 자세한 뜻 모르고 문맥상 추리해놓고 풀이 때 아 이거였지 ㅇㅋ~~ 이렇게 넘기지마시고 다적으세요
다음에 또 모릅니다
그럼 여러분 전 이만 토익졸업해볼게요 화이팅하세요!!


(image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