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익에서 토익인강을 듣기전에는 토익이라는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안했어요,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두려움도 조금 있었죠. 그런데 이제 취준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토익이 필수라는걸 알고 난뒤로는 정말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왜 진작 토익을 하지 않았을까 지금 하는건 너무 늦은게 아닌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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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토익점수 올리기는 학원이 최고다라는 말에 학원을 알아보고 결제까지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고 학원도 문을 닫게 되어서 어쩔수 없이 인강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인강은 해커스가 1위다 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는 바로 찾아보러 갔어요 그런데 토익을 한번도 공부해본적 없는 저라서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장 낮은반 부터 시작하자 라는 마음으로 입문반 강의를 듣게되었어요. 강상진 선생님의 RC 입문반 강의를 듣다보니 설명을 정말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잘해주시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기억에 오래남는지 본인만의 방법도 설명 해주셔서 더욱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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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강의를 듣고나서 LC를 들었는데 (그러고보니 제가 좀 서두 없이 들었네요 ㅎㅎ...) 한나 선생님의 그 멋진 발음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들으면서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쉐도잉이라고 하나요?) LC강의들으면서 잘 안들리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 부분들도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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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도 한번도 치러본적 없는 사람인데 환급반 강의 들으면서 꾸준히 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공부했는데 지금은 토익시험 저번주에 치르고 점수 기다리고있습니다. 몇점이라고 정해놓고 치르진 않았지만 저의 궁극적인 목표점수는 900점인데 900점을 받을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토알못 이었던 저를 그나마 사람(?)의 수준까지라도 끌어올려 주신 해커스토익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