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2월에 시험본 후기
저는 해외에서 국제학교를 장기간 재학했고, 토플 본 경험도 있어서 토익이 비교적으로 고득점 얻었습니다. 2년전에는 910점 나왔는데, 이번에 취업준비하면서 다시 독학해서 1월에는 895점, 2월에는 960점 나왔습니다. 어떻게 단기간에 960점 나왔는지, 궁금해 하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1월 시험은 준비안하고 시험을 치뤘고, 2월시험은 1월시험 결과보고 충격받아서 2주 동안 독학했습니다. 마음가짐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면서 어떤 파트에서 많이 틀리는지 파악하고, 자주 틀리는 파트를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토익에서 노력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리딩파트 대해서 서술하겠습니다.

토익준비

단어: 우선 리딩 파트5를 위해서 단어가 엄청중요한 것을 느꼈어요.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게 아니라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정리 해야합니다. 예를들어, trip이라는 단어는 여행이라는 뜻도 있지만 또 다른 의미는 넘어지다. 단어에 여러 뜻을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단어를 외울때 한국어 뜻보다는 그 영단어의 영어 동의어를 외우는게 좋습니다. 결국 토익은 영어시험이고, 더 많은 영단어를 알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딩 푸는 순서 7>6>5
파트5: 아까 위에 말했듯이 단어를 외우는게 중요합니다. 여기 30문제를 다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른 리딩파트는 지문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파트5는 단어만 알면 틀릴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파트6: 빈칸 채우는건데, 이것도 파트5랑 별 차이는 없습니다. 지문당 마지막 질문이 문장을 넣어야하는데, 지문을 이해하면 이 문장을 넣고 앞뒤로 맞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모르면 단어를 찾는게 우선 제일 도움이 됩니다. 단어를 못찾으면 연결단어를 찾으면됩니다. 총16문항이고, 지문이 4개이며, 2-3문제만 틀려야지 900점대 누릴 수 있습니다.

파트7: 보통 시간을 제일 많이 투자합니다. 저는 그래서 리스닝 끝나자마자 파트7부터 풉니다. 파트7은 지문이 1개,2개,3개 있습니다. 3개짜리부터 먼저풀고, 2개짜리 풀고 마지막으로 한개짜리 풉니다. 다른 파트부터 시작하면 어떤 문제에 걸려서 시간소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려운 파트부터 풉니다. 파트7 을 준비하기 위해서 영어 신문기사, CNN뉴스를 즐겨봅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쌓이듯이 토익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읽을수록 이해력도 상승하고 문제푸는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결론: 토익은 결국 상대평가이며, 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게 이어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립니다. 다들 토익 900후반대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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