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려는 학생입니다. 공인회계사를 응시하려면 공인영어 점수가 필요한데 토익은 750점 이상 받아야 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제가 영어를 다른 과목에 비해서 특히 못해서 입시때도 애먹었었는데 지금도 영어가 제 발목을 잡고있네요. 공인회계사 시험 특성상 본 과목 공부에도 엄청난 시간 투자가 필요한데 응시자격 맞추는 것도 이렇게 힘드니 포기하고 싶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평소에 모의고사 볼때는 시간이 그렇게 안촉박한데 시험장에만 들어가면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정신이 없네요. 긴장해서 그런가 지문이 잘 안읽혀서 읽었던 부분을 계속 다시 읽게됩니다.. 저는 특히 7번 파트가 문제인데 이건 다른 분들도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7번 파트가 다른 파트랑은 다르게 지문도 길고 문항이 연계되있어서 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휘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5번 6번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시간을 줄이면 7번 파트를 풀 시간이 조금이라도 생길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아보이나요? 7번 파트를 완전히 버리면 750점을 받기에는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혹시 저랑 같은 고민이신 분 있나요?? 극복하신분 있으면 팁 좀 부탁드립니다. 공인회계사 영어점수에 지텔프 레벨2 65점 이상으로 대체가 가능한데 혹시 지텔프 공부해보신 분 토익대신에 지텔프로 넘어가는건 어떤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