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익기간

토익 준비기간은 1개월로 했습니다. 원래는 2월7일 토익을 보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인지 금새 채워졌네요. 계속 한달 전부터 집가까운 고사장에 비었는지 계속 체크했고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다채워져서 28일이 가장 가까운 시험날이었기에 어차피 고득점을 노리는거 제대로 해보자고 해서 1달로 어쩔수 없이 잡게 되었습니다.

2. 난이도 및 정답

난이도는 lc가 좀 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파트 1 : 애매한것 빼고(loading 있는 1번문제)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6번 아저씨 기리보이 닮으셨더라고요. 기리보이 닮은 아저씨가 음료를 건넨다는 말인 하필 그게 정답이고요.
 
파트 2 : 후반부로 갈수록 못듣는게 있었고 이것도 그냥 넘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정신을 놓은것도 좀 있고요. 순탄하게 넘어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여기서도 채용 언제 되냐? 나 인사부가 아니라 모르는데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넘어가는것도 있는데 센스 없으신 편이라면 좀 넘기기 힘드셨을 겁니다.

파트 3 및 파트 4 :  여기서 부터 뭔 말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결국 몇문제는 찍었습니다. 비슷한 말을 쓰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애매하게 발음을 하거나 말이 빠르기도 했습니다.

파트 5 및 6 : 파트 5는 lc 풀면서 조금 푼것도(약 15문제) 있어서일까 이 덕분에 파트 7까지 다 풀고도 시간이 15분정도 남았습니다. 남은 15분동안 알쏭달쏭한 것들만 봤습니다. 기억나는 문제는 답이 in that인것요. upon도 보기에 있었는데 upon that도 뭔가 비슷할거 같지만 아닐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파트6에서는 벨기에 sprout 사업이랑 수리남 트리니다드토바고인가 지명이 기억나고 수리남에서는 나무사업 하는거, 거기서 긴문장 끼워넣는거 답이 나무가 나이가 많다는거 같았네요.

파트 7 : 무난하다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알쏭달쏭 한것들이 좀 있었네요 유의한 단어나 애매한 것들요. practices=methods 같은거요.

rc도 그렇게 쉬웠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알쏭달쏭한게 많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