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율전중에서 경험삼아 첫 토익을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고사장 환경은 좋았다. 시작 전에 신분증과 수험표를 확인받고, 지정된 자리로 안내받았다. 시험 시작 전 감독관님도 친절하게 확인 다 해주시고 안내음 음질도 괜찮았다.

시험은 Listening과 Reading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Listening에서 고사장 음질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이보다 더 바라는건 욕심이라는 생각이긴했다.
이 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고 리딩 풀때 남은 시간도 잘 알려주면서 무난하게 시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비행기가 많이 다니고 대학가 주변 골목에 위치해 있는 학교였지만 소음은 없었고 방송상의 이상도 없어서 깔끔했던 시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