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기전 토익 880점.

1. 만 점은 못 받음. 980.

2. 미국 일상에 쓰이는 대부분의 단어, 상황이 그대로 나옴. 비지니스 영어라기 보다 일상생활 영어라는 생각이 강함.

3. 다만, 몇 문제는 시험을 위한 문제구나 라는 생각이 들음. 미국에서 토익 처럼 대화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함. 동문서답이 가장 덜한 답을 찾는 경우가 있음

4. 975받은 미국에서의 나의 스피킹 실력은 형편 없었음. 그래도, 언어니까, 성인이니까 주변 미국인들이 대충은 알아 들어 주는척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완벽히 이야기 하는 것도, 상대의 이야기를 완벽히 이해하는 것도 아님. 안정적으로 990이 계속 나오는 경우에나 가능한 상황이라 생각함.
즉, 본인이 950 넘었다고 미국에서 좀 대화가 될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본인은 틀린 문법과 표현으로 이야기 하고있고, 미국인들은 그걸 이해해 주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