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공부하다가 지쳐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밖에서 일하느라 노랭이 책을 볼 시간이없어 단어 암기 앱을 사용해서 단어 암기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1회독 기준으로 모르는 단어를 싹다 챕터별로 정리를 해놓은 상태이고

이걸로 암기테스트를 진행하는데요
근데 1회독 기준의 모르는 단어들이라 이제는 아는 단어들도 많이 늘어나서 굳이 이걸 테스트 해야하나 싶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까먹었으면 어쩌지 하며 그냥 이 상태로 계속 회독? 테스트를 진행중입니다. 근데 테스트해야 할 단어가 워낙 많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려 새로운 단어를 암기하는데 지장이 가더라구여

문법같은 경우도 제가 혹시나 잊어먹은거 아닐까 싶어서 매번 처음시작점 부터 오늘 내가 학습한 부분까지 체크를 하거든요
좀 까먹으면 안된다는 집착, 불안함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 방법이 너무 지치게하네요..

이렇게 하는 방식이 맞을까요...

원래 노랭이 회독할때 챕터 DAY1씩 한다는 기준하에
2+~ 회독이상 일때는 모르는 단어만 암기하시나요? 아님 외웠던 단어도 테스트 해보시나요? -> 외웠던 단어더라도 한동안 안보게 되면 까먹잖아요 그래서 제가 1회독 기준으로 만든 단어장으로 계속 진행하는거거든요..

글구 DAY30까지 마치면 다시 DAY1부터 돌아와서 토익 목표 점수 도달때까지 계속 반복회독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