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토익공부를 해커스에서
했어요.그때는 다른 대안도 없었고
무조건 주변 지인들도 해커스를 했기때문에
저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거든요.
그냥 대학 토익은 해커스라고
할 정도로 영어의 정답이였고 해답이였으니깐요

18년이 지난 지금 급작스럽게 장기로
외국에 나갈일이 생겨서 영어공부가
시급해져 인강부터
테블릿으로 하는 영어수업
필리핀 원어민이 해주는
화상강의까지 여러가지를 접해봤는데
역시 해커스만한곳이 없더라구요
여기저기 수소문에 돈은 돈대로 나가고
지금까지 뭘 한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아우~!내 팔자야 ㅋㅋ
결국 다시 돌고돌아서 해커스로 정착하네요
관히 시간 낭비만...한거같아서
아까워죽겠네요.
저희 아이들도 나중에 고민말고
해커스해야겠어요ㅜㅜ
괜히 영어원조가 아닌거같아요.
여러가지 학원도 생기고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졌지만
역시는 역시.원조는 원조였어요


하아.. 영어실력이 백지화되버려서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하지만열심히해볼게요
해커스에서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저처럼 젊줌마들도 쉽게 할수있게 도와주는
영어선생님들이 계신 해커스에서
어렵기만하다고 생각했던 영어!!
화이팅해보자구요~^아자아자 화이팅
영어는 해커스!!나의 실력도 느는 그날까지!!
멈추지않고 포기하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