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점 이상이 목표여서 막무가내로 천제2 풀고있습니다.
6회까지 풀었는데 보통 LC/RC 둘다 비슷하게 18~25개 정도 틀립니다.
틀린거 리뷰 열심히 하자는 마인드로 문제 풀고 있긴 한데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빨강이 파랑이 기본서를 보는게 맞을까요? (천제1, 빨강이 파랑이 기본서 안봤습니다.)

이제 제가 약한 부분은 보이긴 합니다. 파트5는 대부분 어휘에서 틀리고, 파트7에서도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흐름 파악이 막히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시간 많이 쏟음) 그래서 단어 열심히 외워야 겠다고 느꼈고 문제마다 페러프라이징 하고 있습니다. LC는 일단 많이 듣고 써보고 따라 읽어보자는 마인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점수가 오를지 아니면 기본서를 봐서 문제 유형 , 개념 등을 다시 잡는게 나을지, 아님 인강/현강도 추천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