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무료인강 이벤트를 하면서 이번에 새롭게 영어공부를 하고있습니다.

​

오늘 배운 내용은 부사에 관련된것이었습니다.

​

먼저 접속사와 의미는 비슷하지만 이끄는 구조가 다른 접속부사를 배웠습니다. 접속부사는 의미가 접속사와 비슷하지만

​

뒤에 절을 이끌수없고 부사로만 쓰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접속부사는 접속사와는 다르게 앞뒤 절을 연결해줄수 없기

​

때문에 빈칸에 접속부사가 들어갈려면 앞문장이 마침표로 끝나거나 세미클론이 와야한다 만약 앞문장이 마침표없이 끝

​

났다면 빈칸에는 접속부사가 아니라 접속사가 들어와야 합니다.

​

already 의 부사의 경우에는 이미/벌써라는 뜻이 있으며 긍정문에만 쓰일수 있는데 부정문에 쓰일경우 의미적으로도 이

​

상해서 긍정문에만 쓰일수있다 부정문에 쓴다고 가하면 그것을 이미 안 했다 처럼 해석적으로도 많이 이상할수 있습니다.

​

또다른 부사로 still과 yet이 있는데 둘다 의미적으로 아직/여전히 라는 뜻이 있다 하지만 still의 경우에는 긍정 부정 의문

​

문에 다 사용이 가능하지만 yet의 경우에는 부정문과 의문문에만 가능하다 yet이 의문문에만 쓰일경우 이미,벌써 라는 뜻

​

으로 사용되고 긍정문의 경우에는 사용이 안되지만 예외적으로 관용표현인 have yet to(아직 ~하지 못했다)가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still 과 yet이 부정문에 쓰일때는 not을 기준으로 stil은 not앞에 yet은 not뒤에 쓰인다. 만약 not다음에

​

빈칸이 뚫려있고 보기에 둘다 있다면 yet을 고르는게 정답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