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토익이라 긴장도 되고 날씨도 생각보다 더워서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보러 간게 아니였어요. 아침 8시 시험자리도 젤 앞자리길래 마음 내려놓고 갔는데 나름 고사장이 깨끗하고 불편함없이 시험볼 수 있었어요~, 사실 이번주 내내 Part5 고난이도 문제 연습하면서 많이 틀렸기 때문에 ㅎㅎ 오늘 Part5는 공부했던 것보다 쉬워서 1개만 틀렸네요. 다만 LC는 폭망.. 실전 1000제 LC 2로 공부하면서 대비했는데, 딱 그정도 수준이었어요. 명확하게 답 안알려주고 토익형 답안들 ㅋㅋ LC에서 멘탈 나가면 첫 시험이 의미없이 끝날 것 같아서 RC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집중 빡 했어요. PART6에서 너무 쉬운? 문제들이 몇개씩 있어서 낚이고 있는건 아닌지 몇번 체크하다가 마지막 200번 1분 남겨놓고 다 풀었네요~ 저희 고사장 방에는 결시자 4명이 있었고, 게시판보니 결시자들이 생각보다 있는 것 같아 그래도 850-890기대해봅니다. 모두모두 원하시는 성적 받으시고 토익 탈출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