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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여성 국방부 장관 선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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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역사상 처음, 국방부 장관으로 여성이 선임될 예정입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펜타곤의 수장으로 전 국방부 차관이었던 미셸 플러노이를 1순위로 검토 중인 것입니다. 미 국방부는 역사적으로 단 한 명의 여성 장관도 없었던 부서 중 하나이며, 여성 고위직 공무원의 숫자가 다른 부처보다 비교적 적은 보수적인 곳인데요. 내각의 여성 비중을 높이겠다는 바이든 당선인의 공약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인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The president-elect and his wife Jill Biden through Delaware’s Cape Henlopen State Park Saturday morning, along with their secret service detail. Reporters along the route : “Are you any closer to making a cabinet decision?” “Yes.” U.S. officials and political insiders say secretary of defense that’s close and it’s likely to go to Michele Flournoy. She’s a Pentagon veteran, beginning in the 1990s, most recently from 2009 to 2012. She’s considered a political moderate, wide bipartisan support in a position . Ben Thomas,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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