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텝스 시험을 보고, 텝스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아놔 짱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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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아 난 청해 소음문제 남 얘긴 거 같고 핑계라고 생각했는데 시험 한 10번쳐보고
이런 일은 처음이네..
어떤 아줌마 핸드폰 2번 울리고 왜 가방에 넣어놓니. 누구건지 찾지도 못하게
뱃터리 다 빼고 좀 하지..
그리고 b-1 앉은 꼬맹이 너 하나도 안들리고 다 찍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왜케 다리 흔들어다고 잠바 입고 뿌시럭대고 가만히 있질 못하니 xx야.
그리고 청해가 잘못되었다고 다시 들려주는 거 땜에 감독관님 왔다갔다 하는건 좋은데
출입문 열어놓고 거기에 몸 반 걸쳐놓고 얘기하니깐 다 들리잖아..
나 출입문바로 옆에 앉아있는데 계속 얘기하네 아 짜증나..
어떤 사람은 운동장에서 차 경적소리 규칙적인 간격으로 10번이상 내고 일부러 그런건가..
다음부턴 제발 만년중에서 셤봐야겠다..
중간에 가방싸고 나가고 싶었는데 돈 아까워서 그냥 풀었습니다..
아 진짜 조금의 에티켓 안 지키는 사람 땜에 전체가 피해보네요..
영어시험 10번만에 이런일은 처음입니다..
지난 달보다 100점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공부는 더 많이 한거 같은데..
제가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 한다면 그깟 소음은 문제가 안되겠죠...
마지막 시험이 될 거 같은 다음달 시험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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