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텝스 시험을 보고, 텝스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텝스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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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1
인천 관교중에서 텝스 쳤는데
중고딩이 8~90%는 되었던 것 같다.
수능 치는 줄 알았다.
내 대각선 옆자리 중딩녀는 리딩 좀 빨리 다 풀고나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서인지 문제지를 과장스럽게 팔랑거리며 다리를 심하게 떨더라.
'나는 벌써 다 풀었다. 좀 알아달라'는 제스춰였던 것 같다 - -;;
중고딩들이 많은 것이 짜증스러운 것은
주변 사람, 특히 같은 중고딩을 의식하며 과장된 자의식 과잉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아무도 너에게 관심 없으니까.
촘 자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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