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텝스를 하면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싶을정도로 팠네요..ㅎㅎㅎ

우선 텝스는 학원을 다니면서 했습니다.

물론 해커스구요. 실전반 다녔습니다. 1달만 다녔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우선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시험이랑 병행중이였거든요.

사실 시험은 의학전문대학원을 위해서 준비를 했는데,

meet 내년에 볼것 솔직히 다른사람에 비해서 과학적 능력이 훨씬 뛰어나지는 못해서 ㅠㅠㅠㅠ

시간도 있으니 텝스를 우선 만점 수위...남들보다 100점은 더 받아 두자는 심산으로

공부를 했네요..

우선, 많은 책을 보는것은 솔직히 과욕에 산물이고 망하는 지름길 같습니다.

우선 기본기도 없으면서 많~은문제들을 푸는건 좀 웃긴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700점 아래 분들은 문제만 푸는거 정말 하나 도움안됩니다.

시험전에 한 세트 두세트 시간재면서 실전연습할려고 푸는건 몰라도.,..

철~저한 오답정리 안할꺼면 정말 문제 많이 풀어도 절대 소용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본 사람중에 젤 우둔하다고 생각 했던 사람이..

월간텝스를 1년치를 사서-_-;

그걸 다 푸는데, 우선 그분은 점수가 700점이 안되는 사람으로,

기본기, 어휘력, 독해력 등등에 문제가 있는데, 맨날 풀면

30-40개씩 틀리면서 왜 그걸 계속 푸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똑같은 문제가 시험장에서는 절~~~~~대 (문법은 나올수도 ㅎㅎ)

한글자도 다르지 않게 똑같이 절대로 나올리가 없지 않습니까???

청해// 370

우선 저는 교환학생으로 1년 동안 외국에서 공부를 했고,

그때 듣기가 어느정도 트였습니다.

물론 만점의 점수는 아니지만 ㅠ

우선 파트 1,2,3은 암기!!!가 가장중요한거 같습니다.

여러권책 여러권의 문제집을 기계적으로 푸는건 틀리는 연습을 하는거랑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맞는 연습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해커스책에 나온 표현들은 다 외우시고 다른문제집으로 넘어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해커스 책 1권에 나온 표현만 싹 외워도 300점은 넘는다고 정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어편에 나오는 문장 숙어...

part1에서도 반드시 출제될만한 것들입니다.

결론은, 해커스 1권이라도 잘하자..

다 외워라,

물론 공부할때, 무식하게 계속적어가면서 외우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한번을 보더라도 "다 외워버리겠어~"하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스레 보면 되는거 같습니다.

part 4는 단어 + 센스 인거 같습니다.

이건 1,2,3 파트 공부하다 보면 어느정도는 하게 되구요... 평소에 해커스라도 한 5번 이상 반복해서 들으시면 1-2개 빼고는 다 맞출정도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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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문법은 80점대..

문법은 가끔 너무 지엽적으로 나오는 문제는 과감히 버렸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파트 3,4는 아는건데

문장속에 숨어서 잘 안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부분에서는 절~~~대 지엽적인거나 어려운 문법 안나오니

찾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독해 공부하실때, 문법사항 이런거도 꼼꼼히 체크하고

적어도 500-600문장정도는 암기를 하는게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해커스 예문 + 틀린문제는 아에 다 통째로 외웠습니다.

어휘//

70점대 ㅠㅠㅠ

이것 역시 따로 공부한건 전혀 없구요.

우선 해커스에 나온건 다 암기했고...

그 이외의 것은 그냥 포기 햇습니다. 그냥 버린거죠.

물론 틈틈히 독해에 나오는 단어는 외워야죠~ㅎㅎ

독해//

380

독해는 정말...시간의 압박이 심한거 같습니다.

근데 빠르게 푸는 연습을 먼저하는건 정말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읽게 되는 이유를 안 다음에 빨리 읽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내가 왜 느리게 읽는지..

단어인가? 문장의 구조를 모르는가? 문법을 모르는가?

이걸 먼저 해결하고, 빠르게 읽어나갈 토대를 마련하고

속독 스키밍 등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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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텝스는 정말 , 기본기가 점수의 다인거 같습니다.

그날 컨디션 안좋으면 망하고, 더우면 망하고, 추우면 망하고,

이런 상태에서는 텝스는 원래 못보는 시험인거 같습니다.

우선 기본기 (암기공부)

모르거나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아에 그냥 암기...

이런게 쌓이고 쌓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모두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