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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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 독학으로 뽀개기

열정 | 조회 10069 | 추천 7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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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정석
이땅의 공부를 하고 싶은데도 방법을 모르는 학생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이 될까 하고 이렇게 타이프를 시작합니다.

먼저 밝히지만 이 글을 읽고 나는 이 방법도 해봤지만 이 방법이 났더라 하는 분은 밑에 이의 제기 리플을 달아주시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공부 하고 싶어도 공부방법을 몰라 허둥대는 사람이 앞으로는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깨끗하게 출발합니다.



꼭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실천의지를 가지고 계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밑의 내용은 전혀 과장이 없으며 모두 저의 경험담을 담았으며 밑의 내용중에 "나는 이것도 해보았지만 이 방법에 더 좋던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의 밑에 의견 제기 란에 리플 달아주세요.


 첫번째 장은 저의 소개입니다.잘난척이 아니라 신임성을 주기위해 입니다)
두번째 장으로 넘어가도 상관없습니다.(다음으로 나오는 네모표시로)


저는 올해(2004)에 고1(17살)되는 학생이고 학교는 경기도에 위치하며 저의 시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은 거의 항상 98.9로 전교 3등~5등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저도 초등학교 5학년 때 까지는 평균 60이었고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 공부의 필요성과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여 이렇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6학년때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고 반 1등도 한번 했지만 중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초등학교때와 달리 전교 50등 밖에 위치하여 방황하기도 했으나 금방 마음의 평정을 찾고 유지하여 이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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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장은 공부할때 필요한 것들을 소개(물질적인것과 정신적인것 모두)
 꼭 읽으셈


먼저 물질적인 것으로는
1.기본적인 것이나 의외로 소지하고 다니지 않는 분이 많아 적습니다.
필통, 볼펜(모나미,하이텍 추천『빨강색과 검은색 펜 둘다』), 샤프, 샤프심, 자, 지우개


2.문제집, 참고서 입니다.
문제집을 고르는 방법은 자신의 학교에서 사용하는 과목의 출판사와 같은 문제집을 사용하는 것이 대체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참고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 : 보충설명이 많기 때문에 외울량이 늘어남, 교과서는 물론 문제집 개념 설명까지 외우면 100점 충분 가능).


예)A학교의 과학 교과서가 블렉박스 것이면 문제집도 블렉박스것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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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정신적인 것은
1. 꼭 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예)우리집은 궁핍하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판,검사가 되어야해(필살임)


2.이 글을 읽고 바로 행할수 있는 실천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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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장은 기다리던 본격적인 공부방법 입니다.


그 전에…..
밑의 방법 중에서 좋긴한데 저건 나한테 힘들어 하는 분들은 꼭 읽으 십쇼
경험담 ☞제가 중1때 저보다 등수가 1등이 높은 친구가 영영사전을 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미친놈, 저걸 왜봐?, 한영 사전 보면 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습게도 영영사전 쓰는놈 = 미친놈이고 정의한 필자가 중2가 되어 영영사전의 필요성을 느껴 -_-;;; 6개월 후 구입하여 열정적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교훈 : 이 글에서 다루는 공부방법을 꼭 따라하자, 공부잘하는 놈들이 하는 행동(노는거 빼고)은 다 배끼자.


!! 경고 !! 전교 20외의 학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꼭 읽으시오 20등 이내는 선택
차별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수준별 방법 알림입니다.


[차례]
(1)옷매무새부터, 몸뚱아리 부터(1장은 당연한 거라고 넘기지 마시고 꼭 읽으십시오)
(2)책과 공책, 필기도구, 준비물 부터
(3)수업도중의 기술
(4)집에서의 예습과 복습
(5)문제집을 고르고 사용하는 요령
(6)효과적인 공부시간과 공부 기간, 집중력 향상방법(집중력 떨어지는 학생 잘 보셈)
(7)중등 11과목마다의 공략법과 친구와의 관계 개선 비법(공부를 통한 개선)
(8)공부 고수를 위한 방법(전교 20등 이내)


보너스 트랙 : 범생 그들은 누구인가???



공부의 정석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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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매무새부터, 몸뚱아리 부터(밑의 1장은 당연한 거라고 넘기지 마시고 꼭 읽으십시오)
우리는 흔히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옷을 단정히 입으라는 말을 듣습니다.
옷 매무새가 공부하는 마음을 다듬는 것은 물론 아시죠? 또 하나는 옷을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으면 선생님들이 나이 어린 학생이라도 함부로 다루지 못하며 흔히 말하는 모범생처럼 보이죠 동기생들도 갓 입학 했을 때는 말을 잘걸지 않습니다(경험)


구체적으로 말하면 교복의 마이를 다리고 와이셔츠는 2개를 구입해 번갈아가며 입고 하루 입은 것은 빨며 바지의 깃이 잡히도록. 그리고 특히 와이셔츠 카라와 목 사이에 있는 가장 상단의 단추는 풀르지 말고 꼭 매며 넥타이를 꽉 맨다(숨막힐 정도는 하지마셈)


- 다음은 몸뚱아리
우리는 흔히 체육 선생님을 통해 "체력은 국력!"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을 듣는다.
필자의 경우 중학교 1학년때 체력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학교에서 비몽사몽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중 1때는 태권도장을 다니며 체력보강 중심으로 수련했고 중2에 들어 헬스클럽을 전전하며 체력을 키워 밤 10시 학원에서 나머지 학생들이 퍼자는 상황에서도 꿋꿋히 버티는 체력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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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과 공책, 필기도구, 준비물 부터
모든 교과서는 껍데기를 씌웁니다.
공책은 주로 미술과 체육이 공통적으로 필요가 없고 나머지 과목은 교과서 대 공책식으로 교과서 하나당 공책 하나로 정하십시오
필기도구는 찍히고 꼬리 잡히는데 도움?을 주니 꼭 준비
준비물관리는 스케줄 공책을 만들어 관리하면 확실합니다.


그리고 책, 공책, 필기도구는 다음시간 3~5분전에 미리 꺼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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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업도중의 기술
~~필기기술~~
1. 선생님의 눈을 마주치고 손을 움직여라
선생님의 눈을 쳐다보면서 손은 항상 노트위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필기 해야 합니다.(귀와 눈과 생각은 선생님한테, 손과 뇌의 언어영역은 펜에)
2. 수업도중 선생님이 시험에 난다는 부분은 형광펜으로 밑줄 쭉~~


~~듣기기술~~
1.일단 집에서 예습을 하고 다음시간 과목을 쉬는시간때 또 한번 읽어보는데 그중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중점으로 듣는다.
2.선생님이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는 내용, 분필로 딱딱 치면서 가리 키는 내용, 시험에 나온다거나 중요하다고 하는 내용, 시험 1주일 전에 다시한번 다뤄주는 내용들과 관련된 교과서의 단원과 공책 필기부분은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고 찾기 편하도록 종이를 반으로 접어 놓는다.
3.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다 듣는다.


~~점수따는 기술~~
1.수업도중의 질문보다는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을 따라가 질문하는 것이 선생님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고 또 수업시간보다는 더 여유가 있어 깊은 설명을 들어 이해가 편하다.
2.선생님의 눈을 계속 마주치고 필기를 글씨가 칠판에 튀어나오는 데로 쓴다.
3.예습과 복습을 하여 예를 들어 "2차 세계대전은 몇년부터 몇년까지 계속됐지?"라는 질문이 튀어 나오면 바로 대답하여 각인시키도록
4.숙제, 준비물등은 알림장을 만들어 기록하여 안가져오는 일이 없도록
5.선생님께서 "여기 컴퓨터 잘하는 학생 있나?"등의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질문에는 모두 응한다(학기 초엔 자주, 학기 중과 말에는 거의 없이)


★★★★★ 필살기
필자는 국어점수가 90점을 턱걸이한적이 있다. 그동안 국어를 우리말이라고 소홀히 해왔다는 자가 진단과 함께 악바리로 변해 국어를 공부하였다. 첫번째로 국어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심지어 선생님께서 가끔 하시는 우스갯 이야기 까지)을 일명 국어 특수 노트에 모두 받아 적었다.(진짜로) 그러고는 집에서 읽어보며 학업과 관련된 내용에는 모두 빨간 밑줄을 치고는 다 외웠다.
그리고 국어 문제집을 명품(명품이란 내용과 문제가 시험에 나올법한 것으로만 이루어 진것을 가리킴)으로 3개를 골라 풀었으며 EBS홈페이지(
http://www.ebs.co.kr)에 들어가 시험에 해당되는 강의를 다 보았고 내가 모르는 것이 나올 경우 다 필기하여 국어 100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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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에서의 예습과 복습


~~예습~~
다음날 배울 내용이 $페이지에서 $페이지 까지라고 잡고 한번 쫙 읽어본후 이해가 안되는 내용에 샤프로 엷게 줄을 치고는 수업도중에 중점적으로 듣는다.


~~복습~~
예습보다 복습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입증 되었다는 것을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다. 복습은 그날 배운내용은 그날 복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날 배운내용의 교과서 단락을 읽고 공부한뒤 해당되는 문제집 부분을 공부한다.


★★★★★복습과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
많은 친구들이 문제집을 사놓고는 시간이 없어서 풀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그날 배운 부분을 복습한뒤 그날 배운부분에 해당되는 문제집의 문제를 풀는것이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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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제집을 고르고 사용하는 요령


~~문제집 고르는 요령~~
문제집을 고르는 방법은 자신의 학교에서 사용하는 과목의 출판사와 같은 문제집을 사용하는 것이 대체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참고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 : 보충설명이 많기 때문에 외울량이 늘어남, 교과서는 물론 문제집 개념 설명까지 외우면 100점 충분 가능).


예)A학교의 과학 교과서가 블렉박스 것이면 문제집도 블렉박스것을 사용합니다.


각 과목당 하나가 가장 적절하다(욕심을 부터 2~3개를 사면 하나도 끝마치지 못하고 돈만 버린다 하나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되 그 문제집은 최고의 문제집이여야 한다.)
공부 초보의 경우 : 학원 선생님께 찾아가 문제집을 하나만 추천해 달라고 한다(학교 선생님 보다는 학원 선생님이 문제집 부분은 더 많이 다루고 보기 때문에 학원선생님이 낫다.)


공부 고수의 경우 : 선생님의 의견을 수렴한뒤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을 다시한번 찾아간다.


★★★★★문제집을 고를때는?
공부 초보의 경우 문제집을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그 문제집으로 고르면 돼지만 공부에 왠만큼 도가 트인 고수의 경우 교보문고 광화문 본점을 직접 찾아가고는 예를 들어 과학 문제집을 고르는 것이라면 온갖 출판사 문제집을 모아놓고 비교해가면서 최고의 문제집을 찾는다..


~~문제집 사용 요령~~
사실 이 사용 요령은 밝히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이땅의 공부를 하고 싶은데도 방법을 모르는 학생을 위해 밝힌다.
수학 문제집를 들자…
수학문제를 풀때 절대로 문제집에 글씨를 써서는 안된다.(무슨 소리냐? 밑을 계속 읽어라)
왜냐하면 문제집을 한번풀고 답란에 동그라미를 그려 놓으면 다시한번 풀기가 싫어진다(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그리고 할수없이 또하나의 문제집을 사게되는 상황이 온다.
그러지 말고 문제를 풀때 A4를 함께 준비하여 문제 답을 A4에 옮겨적는 것이다. (시험에서의 OMR카드 처럼) 예를 들어 A4에 25쪽의 1번=답5번, 이런식으로 적는거죠
그러면 문제집이 깨끗하다. 그러고는 문제마다 몇번,몇번 변호가 써있다. 그 옆에 찐한 검정색 펜으로 ∨표로 체크를 해놓고 3일에 한번씩 틀린문제를 몰아서 푸는거다 아는 문제는 다시한번 풀어도 맡으니깐 틀린문제만 푸는것이 시간을 절약한다. 특히 위의 방법은 수학문제집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나머지 과목의 문제집에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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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효과적인 공부시간, 공부 기간, 집중력 향상방법(집중력 떨어지는 학생 잘 보셈)


~~효과적인 공부시간~~
나도 2003년 초반에 나온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을 읽기전에는 공부시간이 10~3시였다. 수면시간은 4시간 반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을 읽고 나의 수면시간과 공부시간은 확 바뀌었다. 일단 수면시간은 짝수여야(2시간, 4시간, 6시간 식으로) 하고 취침시간은 10시가 가장 적당하며 5시에 기상시간을 잡는것이 이상적이라 했으나 일본사람이 저자인 이책은 한국의 입시지옥을 모르기 때문에 나 나름대로 10시(학원 끝나는 시간)에서 2시나 4시까지 기상한다. 그러고는 공부하는 것이다. 주로 2시에 일어나고 몸이 피곤하거나 나른할때는 4시까지 기상한다.



효과적인 공부 기간
많은 학생들이 시험 공부 기간을 못잡고 허둥지둥 거리는 경우가 많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 1주일 전부터 준비하고 대부분의 범생들은 도둑 공부(몰래 공부)를 하기 때문에 티도 안나며 나 요즘 공부 안한다고 거짓말을 한다(필자도 그렇다…)
효과적인 공부 기간은 한달 하고도 15일 또는 2달이 적당하다 한마디로 중간고사가 끝나고 1주일 놀고 또 다시 공부시작이다…-_-;;;(언제 노냐고? 대학교 가서..).


~~집중력 향상방법!~~
집중력 향상에는 일단 공부 하는 곳이 구석에 위치하고 공부방은 좁아야 한다.
★★★★★ 필살: 바로 엠씨스퀘어
엠씨스퀘어는 비싸다(15만원 선), 가난한 우리 학생들은 소리바다에서 엠씨스퀘어라고 친구 P1(공부시작:집중력 향상), P3(공부하는 중:집중력 유지)를 다운받아 MP3 플레이어나 CD로 구워 CD플레이어에 넣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이용하여 공부할때 사용하는 P1의 경우 5분정도 편하게 앉아 눈을 감고 듣는다(!!주의!!:머리속에 백지인것처럼 아무 생각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것) 그러고는 P3을 이용하여 집중력 유지를 틀어놓고 소리는 무시한체 암기한다.
-- 수학문제도 잘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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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부 중등 11과목마다의 공략법과 친구와의 관계 개선 비법(공부를 통한 개선)


중등 11과목마다의 공략법
1.국어 : 국어 문제집을 명품(시험에 나올법한 문제로 구성되고 짜임세 이루어진 문제집을 가리킴) 으로 구입하고 오늘 나간 지문은 오늘 가서 읽는다. 그리고 선생님이 교과서 내용중에 언급한 부분은 모두 형광펜으로 밑줄을 쳐놓고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밑에 써놓은뒤 집에가서 열심히 보며 ebs 국어 강좌를 보면 100점이다.
!!!중요!!! 명품문제집을 열심히 풀것, 수업시간때 놀지 말것


2.수학 : 수학 어려운 문제집 하나 사서 5번 푼다.(최강이다)


3.영어 : 솔직히 평소에 수준높은 영어 공부 해놓으면 할 필요 없다.
수준높은 영어공부를 안해 놓았을 경우 추천하는 필살!!!


★★★★★ 필살: 교과서 처음부터 끝까지 쓰기
일단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와 숙어는 다 외우고 나오는 지문은 모두 이해하고 해석할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수업중간 중간 필기해 놓은 것도 있어야 한다
평소에 영어책을 시간남을때마다 한번식 지문이나 듣기 대본은 읽는다 그리고 교과서와 관련된 영어 문제를 많이 푼다(문제를 외울정도로). (여기 까지는 기본이고 이제는 100점 맞기 위한 본론이다.) 영어 시험이 내일이다 하면 오늘 영어 교과서를 앞에 나오는 회화(듣기대본)부터 시작하여 지문을 시험에 해당되는 내용을 5번씩 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쓰는 것보다는 한번에 다섯번씩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며 결정적으로 중요한것은 쓰면서 순간암기를 해야된다. 여기서 순간 암기란 외운 지금 순간은 기억하는데 2분만 지나도 잊어 버리는것


 


4.사회 : 많은 학생이 어려워한다. 사회같은 경우 평소에 신문(신문 전체를 보기를 희망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사설 부분이라도 보았으면 좋겠다)과 독서를 많이 하며 뉴스를 본다(날씨나 스포츠 뉴스 뜻하는것 아님)


그 담에는 세계사 부분의 경우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라는 책을 구입하여 본다.
이 책은 아주 흥미로운 내용과 한쪽당 도표 하나로 교과서와는 달리 구체적이고 간편하여 이해하기 쉽다.


국사의 경우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구입하는데 이책은 국내의 유명한 국사 선생님들이 대안 교과서로 내놓은 작품으로 내용도 충실하고 재미도 있고 간단한 도표도 많고 결정적으로 우리 국사 교과서에는 글씨 한줄로 있던 유적이 사진으로 다 나와있다(가장 사진을 공들였다고 한다)


그리고 사회는 이해를 한뒤 암기가 필수다 학원 선생님이나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이해 하다가 안되는 부분을 집요하게 물어보고 쫓아가 집에가 열나게 암기한다.


5. 과학 : 과학은 이해와 암기가 중요시 된다. 특히 수업을 잘들어 이해를 하고 안되는 부분은 선생님을 찾아가서라도 이해하고 다 외운뒤 문제집 하나 풀면 100점


6.음악과 미술 : 수행 평가 기한 지켜서 성심 성의것 다 내고 남학생의 경우(나는 음악은 진짜 못한다) 특히 음악을 통채로 외워라….-_-;;;;


7.기가 : 의외로 이해하면 쉬운 부분이 많다. 외울것이 이해하면 1/3로 줄어든다. 수업을 잘 듣도록


8.도덕 : 은근히 어려운 과목이다. 선생님이 만약에 오늘 2단원을 나갔다면 그날 집에가서 2단원을 정독으로 5번 읽는다(주요 과목이 아닌것중에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9.한문 : 한문은 원래 어렵다 _-;; 한문은 옥편을 이용하여 한문을 찾으면 한문은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어떤 사물의 모습을 따온것이다. 예를 들어 내천의 경우(川)는 물이 흐르는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연상하여 외우도록 한다, 의외로 학생들은 아무 생각없이 외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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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통한 대인 관계 개선 비법
많은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이 의구심을 품을 지도 모르겠지만 진짜로 필자는
학원에서 빈 강의실을 주말을 이용해 내 나이 또래의 학생들에게 대부분의 학생들이 싫어 하는 역사를 가르친적이 있다.(중2때)
흐름은 물론 왜 이런 사건이 일어났고 심지어 년도 가지 모두 암기하였다. 물론 출처는 교과서가 아니라 이야기 세계사라는 일반 도서였다.
내가 아무리 범생이라도 같은 나이의 학생이 이해하며 겪는 고초를 잘 알아서 그런 부분을 중점으로 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수업을 하다보면 친구들은 범생에 대하 시기심 보다는 고마운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나같은 경우 이렇게 하고 알게된 친구도 많아졌고 알던 친구는 친해졌다. 또 마지막으로 내가 수업을 하면서 아는 내용을 되 씹을수 있다.


1석(수업한번) 2조다(대인관계와 공부 복습)


수업내용 일부…(학생들이여 세계 2차대전의 발발 원인을 정확히 아는가?)
그때 하두 강의해서 아직도 기억난다….


당시 유럽을 주름잡았던 오스트리아는 왕국이었는데 오스트리아의 왕 프란츠 페르디난트(왕이름도 외웟다..)와 그의 비는 식민지인 보스니아 주의 사라예보를 방문하게 된다.
기차역에서 내려 컴퍼터블(뚜겅 열린 차)을 타고 사라예보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총독부(우리나라의 일제 총독부격)에 연설을 하러 가는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검은손(우리나라의 광복군 같은 무장 독립 단체)의 일원이 나타나 총부리를 겨눈다. 그러나 주위에 있던 경호원에 의해 처리되고 무사히 연설을 마친뒤 다시 역으로 돌아갈려고 할때 다시한번 검은손의 일원이 나타날수 있다는 판단아래 정해진 코스를 벗어나 도심의 좁은 길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사라예보에 처음와보는 기사가 길을 잘못 들어 막다른곳에 잠시 정차하고 있을때 19살의 청년이 총부리를 겨누고(그 학생은 검은손 단체의 일원도 아니었다고 한다) 총탄을 울려 퍼졌고 프란츠 페르디난트와 그의 비는 사망한다. 세계 1차 대전은 이렇게 시작된다.


확실히 교과서처럼 '사라예보 사건때문에 1차 대전이 발발했다'라는 말의 이면에는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흥미롭죠? 이렇게 공부하면 역사가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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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공부 고수를 위한 방법(전교 20등 이내)


영어 : 영영사전을 구입하십시오(서점에가서 맥밀란이라는 사전에서 RETIRE이라는 단어를 찾고 이해할수 있으면 사셈), 단어를 하루에 50개 이상, 성문과 맨투맨 문법책은 가지고 계세요(꼭 쓰셈)


수학 : 하이레벨을 푸셈


그리고 체력을 키우세요. 공부 잘하는 사람 중에 약골이 제 주위에 많습니다. 맨 위에 공부를 위해 소개하는 것중에 몸뚱아리 부분을 읽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목표를 과고, 외고 그리고 민사고로 두고 공부하셈


범생 그들은 누구인가?
나를 예로 들겠다.
나는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다. 반장에 국어,영어,사회,과학 부장이다(여기서 부장이란 각 과목 선생님을 돕고 준비물 같은 것을 갖고옴)그리고 학교 선생님과 친하다.
나는 학원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학원숙제는 꼭하며 항상 노력하고 수업시간에 절대 졸지 않는다.
학원에서 10시에 귀가하여 바로 잔뒤 새벽 2~4시에 일어난다(2시가 보통이지만 4시는 몸이 피곤하거나 아플때)그러고는 새벽 공기를 마시며 공부한다.


학교 수업이 일찍 끝나면 좋아한다: 왜냐? 집에가서 공부할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
나는 항상 밖에서는 공부 안한다고 한다: 왜냐? 친구들을 자극해 공부하게 할 필요 없음
나는 항상 교과서를 가지고 다닌다: 왜냐? 집에 가지고 가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
↑ 공부 잘하는 친구의 하교길 책가방은 들어봐라 대부분 무겁다



맺음말…….


개인적으로는 성심 성의것 옷 차림새부터 공부 시간과 방법까지 알려드렸는데 허접한 글이라도 이해해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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