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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텝스성공 스토리

넘버투 | 조회 8673 | 추천 6
  •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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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두번 정도 봤는데, 텝스랑 다른게 뭘까 그전엔 그냥저냥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보니까 그래도 좀 틀은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청해는 들리는게 생각보다 많았어요(물론 답은 수없이 틀릴수도...;)


 


우선 청해는 시간분배나 빠르게 풀어야 한다는 압박이 없어서 좋았구요, 간혹가다 소음 내시는 아저씨들이 좀 비호감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수업 열심히 듣고 연습하면 많이 맞을 수 있겠다는 기대가...


 


Grammar까지는 시간이 얼추 남았습니다. 물론 많이 틀렸겠지만 그래도 막 머리가 띵해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간혹 어떤 것들은 이거 무슨함정이지..할정도로 기본적인 것두 있었구요.


 


그러나 voca부터 조금씩 시간이 모자라더니 reading에서 좀 절정을 이뤘어요.


 


우선 voca는 무조건 단어를 외워야 겠단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지금까지 몇년을 영어공부 했는데 아는 단어가 이렇게도 희박하다니..


 


결국 머리에 남은건 live, have등 기초적인 것밖에는 없더군요.


 


reading은,,, 첫 페이지는 좀 자신있게 풀어나갔는데요,,


 


다음 페이지부터 막히더니.. 머리가 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단어를 몰라도 전체 분위기를 알면 된다고 하지만, 한 줄에서 모르는 단어 2개이상씩 나오면 막힙니다...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 나오면 턱~ 막히구요...


 


10문제 가량 남았는데 10분 남았다는 방송이 나오더군요, 참! 저는 불안해서 마킹을 5~10문제 풀때마다 해서 마킹에 대한 압박은


 


마지막에 남진 않았어요.


 


10분 남았을 때 우선 마지막 3문제, 글의 흐름에 어긋나는 것을 풀고 그담에 추론은 남겨뒀어요... 아무래도 어려워서...


 


왠지 풀어도 틀리고 찍어도 틀릴것 같은... ㅋ


 


처음 보는 텝스였는데, 정말 한번 보고 나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시험이 다행히 평년보다 쉬워서 그랬는지 거부감 같은건 들지 않았어요. (물론 저에게 별로 쉽진 않았지만..)


 


모두 열심히 해서 담달에는 좋은 점수 받기를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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