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목표로 298->329달성해서
2월 4일 첫 응시를 시작으로 3달 반만에 졸업합니다.

직장다니며 텝스하기가 쉽지않더군요.
제가 500점대의 기라성같은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5-6번의 응시를 통해 느낀점은
학원을 다니더라도 빨리 개인 스스로가 이 시험의
패턴을 파악하시면 빨리 목표달성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청해에서 40분동안 난 어디인가 헤매다 점수까먹고 문법모르고 어휘빈약하고 독해는 진짜 상형문자 해독하는 수준이었는데

텝스에는 패턴이 있습니다. 다 읽을필요가 없고 뽑아낸다는 심정으로 독해 슥-훑다 뽑아내어가고 시간이 얼마남지않았을때 보기에서 그럴듯한 모범적인 답들 잡아내서 마킹했더니 목표치를 일찍 달성했어요.

여기서 추천해주신 적중예상특강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2월에 반달 정도 해커스 수강을했지만 소화가 전혀 안된상태로 답보상태이다가 이 시험에 대한 감을 잡은 뒤 독해 손승미, 청해 강로사샘 강의 매일 1독씩했어요 모르는 단어는 문맥속에서 눈으로 익숙하게 했구요.

시험보러가면서 참,, 정말 너무 고통스럽다
이렇게 되뇌였는데 4달도 안돼 졸업할 수 있어 감사한마음입니다.

아직 졸업못하신분들 여기 게시판에서 팁을 얻어가세요. 텝스졸업을 위한 여기 졸업 선배들의 보석같은 팁들덕에 저도 졸업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