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텝스 300이 생각보다 어려운 이유는?

상대평가 이기 때문이다



절대 평가라면 그냥 총점600점의 절반만 맞추면 된다

그러나 상대평가이다



토익은 상대평가라도 상대적으로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이 깔아준다 그리고 준비기간이 대부분 몇달하고 졸업한다



텝스는 고득점자의 대부분은 수능1~2등급 혹은 TOFEL 이나 IELTS 등 다른 영어시험에서 내공을 쌓고 온 경우가 많다 또는 미국등 외국에서 중고교 대학교를 나온 진짜 영어가 한국어보다 유창한 교포수준의 실력자다



텝스는 몇달하고 졸업하는 경우가 드물다

토익은 목표점수보다 몇백점 낮아도 몇달안에 요령으로 커버가 된다

텝스는 목표점수보다 몇백점 낮으면 몇달이 아니라

몇년이 걸린다

영어실력자체가 향상이 되어야만 원하는 만큼 점수가 올라간다



종합적으로 볼때

뉴텝의 300점을 받으려면 반타작이 아니라

최소 60%이상 맞아야한다

시험이 평소보다 텝스치고는 쉽거나 고득점자들이 많이 응시한 경우에는

65%~70%를 맞아야 겨우 뉴텝300이다



이게 바로 내가 분명 잘 본것 같고 함정문제도 다 피한것 같은데...

내가 토익 900이상인데...

신텝300을 못 넘거나 어려운 불편한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