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노력 드립쳤던 글쓴이인데 당시 글 쓴 건 애초에 열심히 하자는 목적이었습니다 근데 매번 글이든 댓글이든 어그로인지 모르겠으나 응시생 사기 저하성 발언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진짜 극혐입니다



안 그래도 다들 힘든데 왜 굳이 그따구 쓸 데 없는 말 써서 더 의욕 저하시킵니까? 현실에서 능력 없는 꼰대들이 자기가 열심히 하긴 싫으니까 밑에 애들 굴리면서 찍어 누르는 식으로 주로 그러는데 남이 열심히 해서 점수 만들고 졸업하든 뭘 하든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 열심히 해서 여기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제가 응시생 희망 고문한다고 생각하나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열심히 하면 될 만 하니 그런 소리 한 거니 제발 누가 될까요?라고 묻는 글에 안 된다고 초 치지 좀 마세요 포기할거면 제발 혼자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될 수 있는 포텐 있는 사람들 물귀신 마냥 끌어내리지 말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다 같이 힘든데 굳이 나서서 더 힘들게 할 필요성이 있는지 본인 인성에 대해 고찰해보고 더 나은 결론을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