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첫 시험 본 게 총점이  433 나왔어요...

적어도 500은 나오겠지 했는데...

청해 162

독해 171

문법 49

어휘 51...

문법+어휘 합계가 100이라 그냥 공부한만큼 했구나 했는데...

청해랑 독해 뭥미...

독해는 난이도가 쉬웠고 그에 비해 시간 관리를 못 해서 많이 놓치긴 했다만

청해는.............. 파트4 를 그냥 한 번으로 쭉 밀 걸 후회됩니다..

괜히 열심히 듣겠다고 했다고 더 안 나온 듯 ㅠㅠㅠㅠㅠㅠ

10월 1일 시험에서는 꼭 551 넘겨야 하는데... ㅠㅠㅠㅠ

저 구제 방법이 있는 걸까요... ??

교재로는 해커스텝스 리딩+리스닝+보카 3종 set이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미친듯이 해야겠죠..?

그런데 이 점수 보니까 의욕만 떨어지고 좌절할 뿐이고...

저 가능성이 있을까요... ?

사실 할 수 있다는 건 저 스스로도 잘 알아요.

그 가능성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효과적일까요.. ?

하루 공부 시간은 최대 18시간 가까이 뽑아낼 수 있어요..

오전에 청해 두 챕터씩, 오후에 문법+어휘+독해 두 챕터씩, 저녁에 보카 두 챕터씩 나가면

교재 한 번은 정독하는 셈인데.. 이런 과정 속에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고득점하기 쉬울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