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많은사람들이 실질적 1문항의 점수는 15점정도라고 여겨왔으나(myth), 기대와는다르게 철저하게상대평가임이 밝혀져 실질 1문제당 점수가 25점이라는것을 알게됨.



2.철저히 상대평가라면 납득할만도하지만, 변동성이높은 응시집단의 속성에 휘둘리는 상대적난이도의하락(점수채점기준에 문제)과 에따라 물불난이도도 조절하지못하는 절대적난이도(출제기관의 무능력)의 하락은 수험자로하여금 응당 받아가야할 점수른 왜곡하는 사태에 이르게하여 4만원을 앗아감.



3.응시자의 급감으로, 작년말부터 올해초 쉽게 낼것을 예고공언한 텝스는 그간어렵다고 항의하던 응시자의 니즈를 고려하는듯 보였으나, 실제적으로 행한 조치는 (1)수익성하락으로인한 수험비 인상 (2)응시자의 재응시확률을 높이기위한 확실한 상대평가 꼼수 점수체계를 도입하기에이르렀음. 돈을벌라면 응시자를 늘리는것도방안이지만 그게어려웠는지. 있던 응시자를 더 우려먹겠다는 꼼수로서 상대평가요소를 더욱강화함. 밑에 고수말씀대로, 한문제당 10점대였던 과거와는달리 환산기점수가 아예 따로놀기시작하여 25점대를 육박하기시작했음.



시험난이도? 쉬워지긴했음. 단 이건 상대평가를한다는전제하였고. 따라서 조삼모사식개편이되었음



4. 텝스위원회는 응시자가 텝스를 더보게하여 돈을싹쓸이하겠다는 목적에만 매우충실해보임. 응시자를 착취할게아니라 텝스의 실질점수환산의 반영도, 보정, 활용기관에 대해 텝스의난이도에대해 적극설명하고 실질 도십점수체제와 시험의 난이도를 조정하여 응시자편을 들어줘야마땅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