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Winky님 글에 감사를 드리며 놀라울 따름이네요.



윙키님 모른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지지난 시험 정국 최고점 기록한 분이었죠.



독해 거의 다 맞추면서 25분 남는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슺니다.



저는 푼 문제는 다 맞출 가능성이 큰데 한 번도 다 푼 적이 없고 최소 2개 많게는 6문제 찍고 나오죠.



점수도 당연히 300초반에서 300중반까지....



물론 일반인이 이 분 따라하면 안됩니다.



조언에서 본인 소개 보니

1. 유학파이고

2. 어릴 때부터 영어로 된 것을 읽는데 이미 내공이 쌓였고

3. 유학파라 청해는 그냥 들리는 수준이라 따로 공부하지 않았죠. 다만 미드를 통해 대체했다 정도.....

3. 독해도 그냥 국어 읽듯 읽으면 그냥 답이 보이고 보기 이것과 저것 중에 고민한 적이 없었다 늘....

4. 어휘도 예전부터 토플식 sat 어휘책 섭렵해 기본 어휘력이 탄탄하다



이런분과 한국식 텝스 공부하는 우리 모두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부터 텝스를 이렇게 공부할수 없기에

그냥 각자 이해해 참고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독해 시간 단축을 위해 좀 더 스캐닝에 집중해

너무 세부적인 것과 어휘 하나에 집중하지 않고

무조건 시간내에 풀도록 대충 읽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예전에 이렇게 했다가 더 틀린 기억이 있긴 있습니다.



저는 다른 텝스공부하는 사람처럼

독해 파트1이 풀고도 틀렸습니다.

그 후 파트1 문재만 집중적으로 풀고 오답풀이 하니

서서히 늘어 이제는 틀려도 1개 정도로 답찾는 기술은 찾았습니다.



청해를 텝스가 아닌 미드로 대응해볼까 합니다.



문법과 어휘는 텝스 기출이 최고라니 계속 하면 될듯하고



독해 시간이란 해법을 찾은듯해 기쁘고 감사하네요.



끝으로 300점 이하 독해인 분들은 일단 기출풀면서 그속에 있는 표현이랑 어휘 익히는게 우선이라는 조언 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300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