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전에 텝스 시험 보았을 때 간신히 610점 정도 나왔습니다.



청해 290 문법 60 단어 55 독해 190 - 210 사이였던거 같은데. ㅠㅠ



다시 텝스를 준비해야되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지방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학원을 다닐 여건은 못되고 인강듣고 있습니다.



해커즈텝스 베이직 하고 있구요.



청해는 하루에 챕터 1개씩 그러니까 인강 분량으로 2-3개씩 듣고, 앞에 했던 챕터



딕테이션으로 1챕터씩 복습하면서 같이 하고 있구요.



문법은 인강 듣고 노트에 정리해서 외우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고,



단어는 하루 분량이랑 다른 파트에서 나왔던 단어 모르는거 외우고 있고



독해는 인강 2개 분량(9문제 정도)랑, 리딩튜터 마무리(빨리 읽는 연습하기에 좋다고해서)



섹션 1개(5지문) 씩 보고 있구요. 앞에 했던 것 1챕터씩 복습하고 있어요.



1. 이렇게 공부하는게 과연 옳은 방법인가요? 좋은 공부법이라는게 있을까요? 있다면 좀 가르쳐 주세요 ㅠ (물론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고 하지만, 텝스 시험에 국한한 학습방법 추천좀 부탁드려요)



2. 텝스 베이직 인강이 끝나가고 있는데 이것을 마치고 나면 해커즈 텝스를 들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텝스 중급을 듣고 싶은데 아직 준비중이라 인강이 없네요 ㅠ



3. 몇몇 분들이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점수가 몇점대 정도되면 그런 공부방법을 사용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하루에 한 회 분량을 모두 풀어야 하는건가요?



좋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