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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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9
| 추천 1
- 2019.04.03
저는 327 받아야 했었는데 326. 320. 313 나와가지고 절망했다가 이번에 347받고 졸업해요. 첫시험보고 만만하게 봤다가 두번째에 더 떨어져서 부랴부랴 공부했어요.
청해가 안들려서 1.3배속으로 연습하면서 귀좀 뚫었더니 얼추 들리더라구요. 근데 책 한권 달달 파면서 외워야 아는 구문은 정리해서 싹 다 외웠어요.
세번째엔 청해 됐다 싶었더니 독해 시관관리 못해서 독해가 98 나오고..근데 그래도 청해는 마지막파트 거의 항상 버렸음..ㅋ 걍 파트 1234만 70프로 맞추자는 생각ㅠㅠ 안들리면 과감하게 포기. 다음 문항 들을때 지장있을까봐..
마지막엔 독해 순서 바꿔서 4-2-3-1 이렇게 했더니 98에서 138까지 많이 올랐어요. 점수 잘 안나오시면 순서 바꿔서 해봐도 좋을것같아요. 아! 그리고 처음으로 초시계 가져가서 시간보면서 풀었더니 도움 많이 됐어요. 시간 넘으면 고득자들 문제인갑다. 내몫이 아니다 하고 패스했어요ㅠㅠ 대신 꼭 무음으로!
단어는 옛날에 편입했던 감이 남았는지 거의알았고...그래도 단어 계속 외웠어요. 제 머리를 못믿어서ㅋㅋ 문법은 기억 안나는것들 많아서 책 미친듯이 풀고 정리하고 자기전까지 외웠어요.
아그리고 저는 마킹 싸인펜으로 하나풀고 바로 체크하고 했는데. 듣기할때만 왼손에 볼펜 끼워놓고, 글씨쓸땐 볼펜 마킹은 싸인펜 왔다갔다 했어요. 싸인펜 삑삑 거리면 그소리에 제가 눈치보여서 힘을 못주겠더라고요. 소리날까봐 신경쓰여서 듣기도 안들리고... 인간적으로 싸인펜 삐삑이는 되지 맙시다ㅜㅜ진짜 짜증나요
솔직히 이번에도 안나올것같고. 그냥 실망스럽고. 그랬는데 동생이랑 확인하고 너무 신나서 일단 책부터 다 버렸어요ㅋㅋ 근데 진짜 고득점분들 이거 어떻게 점수따요? 대단한것같음......전 다신 안해요. 못해요...그저 그분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면서 저는 이만 떠납니다.
솔직히 점수 높은편은 아니지만 다들 고생많으시고 힘드시니까 저같은 점수대 분들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다들 힘내요!!
청해가 안들려서 1.3배속으로 연습하면서 귀좀 뚫었더니 얼추 들리더라구요. 근데 책 한권 달달 파면서 외워야 아는 구문은 정리해서 싹 다 외웠어요.
세번째엔 청해 됐다 싶었더니 독해 시관관리 못해서 독해가 98 나오고..근데 그래도 청해는 마지막파트 거의 항상 버렸음..ㅋ 걍 파트 1234만 70프로 맞추자는 생각ㅠㅠ 안들리면 과감하게 포기. 다음 문항 들을때 지장있을까봐..
마지막엔 독해 순서 바꿔서 4-2-3-1 이렇게 했더니 98에서 138까지 많이 올랐어요. 점수 잘 안나오시면 순서 바꿔서 해봐도 좋을것같아요. 아! 그리고 처음으로 초시계 가져가서 시간보면서 풀었더니 도움 많이 됐어요. 시간 넘으면 고득자들 문제인갑다. 내몫이 아니다 하고 패스했어요ㅠㅠ 대신 꼭 무음으로!
단어는 옛날에 편입했던 감이 남았는지 거의알았고...그래도 단어 계속 외웠어요. 제 머리를 못믿어서ㅋㅋ 문법은 기억 안나는것들 많아서 책 미친듯이 풀고 정리하고 자기전까지 외웠어요.
아그리고 저는 마킹 싸인펜으로 하나풀고 바로 체크하고 했는데. 듣기할때만 왼손에 볼펜 끼워놓고, 글씨쓸땐 볼펜 마킹은 싸인펜 왔다갔다 했어요. 싸인펜 삑삑 거리면 그소리에 제가 눈치보여서 힘을 못주겠더라고요. 소리날까봐 신경쓰여서 듣기도 안들리고... 인간적으로 싸인펜 삐삑이는 되지 맙시다ㅜㅜ진짜 짜증나요
솔직히 이번에도 안나올것같고. 그냥 실망스럽고. 그랬는데 동생이랑 확인하고 너무 신나서 일단 책부터 다 버렸어요ㅋㅋ 근데 진짜 고득점분들 이거 어떻게 점수따요? 대단한것같음......전 다신 안해요. 못해요...그저 그분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면서 저는 이만 떠납니다.
솔직히 점수 높은편은 아니지만 다들 고생많으시고 힘드시니까 저같은 점수대 분들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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