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강의(-ing)

- 11월 아침반_실전반



본인 평균 점수(11월 미포함)

- 745점



파트별 평균 점수

듣기 320 어휘 60 문법 55 독해 310



--------740점 짜리의 수강후기라 생각해주세요------



사실 학원 자체를 처음다녀 후기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요 ㅜ

실력도 애매하고.. (못한다에 가까운 점수....ㅋㅋㅋ)

그저 갈등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올려보아요.

어디까지나 주관이고 참고용입니다 ^~^



설미연 선생님

- 인강은 선생님의 실력을 절반도 담지 못함.

(해커스 텝스 리딩 700+ 문법 인강도 듣는 중)

시험에 나오는 문법 + 시간 내에 50 문제 전부를 풀 수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해주심.

여담이지만 선생님이 굉장히 예쁘심 (주관)

스타일 부터 시작해서 어투까지 굉장히 소녀소녀 하심.

선생님의 소녀소녀함에 푹 빠져 선생님 얼굴만 2주 쯤

봤을 뿐인데, 문법 실력이 어마무시하게 증가.

문법을 더이상 찍지 않고 당당히 풀어제끼는 내 모습을

확인. 더이상 50점대는 naver. 12월 시험 설레며 준비 중.



정현주 선생님

- 26년 간 살면서 들었던 리스닝 강의(3개) 중 최고.

리스닝 강의 듣는 사람들 왜 듣는지 이해 못했는데

선생님을 접하고 나의 무지를 눈물로 참회.

문제 풀이도 풀이지만 허어링 능력이 증가하는 느낌.

쉐도잉부터 에코잉까지. 실력 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잘 제시해주심. 강남에서 외국인 형이 랩하며 다가와도

이제 무섭지 않음. 허나 스피킹이 딸려서 대화는 못함.



김형일 선생님

- 여기 올라온 글들을 보면 김형일 선생님 = 스킬위주

란 공식이 있는 것 같아서 가슴이 먹먹함.

글을 해석한 후, 글의 맥락을 정리해주시고 나서

그렇기 때문에 답은 이거야 란 방식이심.

단순히 스킬위주라기 보단 논리 독해에 가깝다 여겨짐.

독해의 정확성도 굉장히 강조하심.

저 처럼 독해 다 해놓고 지문에서 결정장애 오시는 분들

추천.



12월도 이 3분꺼 들으려 했는데

이 3분으로 구성된 종합반 자체가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 건 본인 시간이랑 맞지 않아서 눈물 2방울 흘린 듯.



장래희망

850 되서 후기 남기고 선생님들에게 축하해요 소리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