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
조회 701
| 추천 1
- 2011.12.26
아무 준비 없이 처음 봤던 텝스점수가 697입니다.
그래도 나름 영어 좀 하는 편이라 자족했었는데, 700점대 못 넘으니 기분상 좌절모드였습니다.
청해가 300, 독해287, 문법/어휘가 아마 50/60 정도였습니다.
청해는 솔직히 듣는데 너무 빠르다는 생각과 생소한 표현들, 잘 듣지 못하고 감으로 답을 고른 경우가 많았어요. 오히려 300이란 점수가 예상보다 잘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독해는 원서 많이 읽어서 쉽게 풀 수 있으리라 여겼는데....의외로 지문내용은 알겠는데 답을 고르기가 어렵더군요. 국어 독해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학교 다닐 적도 국어 시험 점수는 그리 높지 않았었습니다.
어휘는 문맥에서 유추하던 독서 습관상 역으로 블랭크 안에 정확한 단어 고르기는 어렵더군요. 오히려 단어가있고 문장의미를 고르라면 쉽겠던데....쩝
문법은 공부한 지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더군요. (40대 초반인지라....ㅡ.ㅡ)
영어는 즐기는 편인데 기왕이면 점수도 800점 정도는 받고 싶네요.
와이프가 좀 핀잔주네요...ㅎㅎ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그래도 나름 영어 좀 하는 편이라 자족했었는데, 700점대 못 넘으니 기분상 좌절모드였습니다.
청해가 300, 독해287, 문법/어휘가 아마 50/60 정도였습니다.
청해는 솔직히 듣는데 너무 빠르다는 생각과 생소한 표현들, 잘 듣지 못하고 감으로 답을 고른 경우가 많았어요. 오히려 300이란 점수가 예상보다 잘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독해는 원서 많이 읽어서 쉽게 풀 수 있으리라 여겼는데....의외로 지문내용은 알겠는데 답을 고르기가 어렵더군요. 국어 독해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학교 다닐 적도 국어 시험 점수는 그리 높지 않았었습니다.
어휘는 문맥에서 유추하던 독서 습관상 역으로 블랭크 안에 정확한 단어 고르기는 어렵더군요. 오히려 단어가있고 문장의미를 고르라면 쉽겠던데....쩝
문법은 공부한 지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더군요. (40대 초반인지라....ㅡ.ㅡ)
영어는 즐기는 편인데 기왕이면 점수도 800점 정도는 받고 싶네요.
와이프가 좀 핀잔주네요...ㅎㅎ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댓글 2개
추천 1개
78,201개(1985/2301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