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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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최근 텝스 스피킹을 쳤는데 확실히 토익스피킹과는 다르게 많이 낯설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문항수가 적기 때문에 문제당 배점이 높고 그래서 긴장도가 더 높았습니다.
문제가 겨우 총 12문제 밖에 안됩니다. 6개의 파트이고요. 문제가 적으니 각 문제당 완전 긴장되는거죠.
어찌됐든 토익스피킹처럼 영어 스피킹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재밌게도 파트 1이 있는데 채점이 되지 않습니다.
파트2부터가 채점이고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파트2는 대화문 제시된 답변을 읽으면 됩니다.
그리고 파트3은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영역으로 특정 상황에서 답을 하는 방식입니다
파트4는 그림들을 보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1분동안 해야합니다
파트5는 표나 도표, 그래프를 설명하고 답변해야 합니다. 1분 30초동안이고 국제적인 pt상황을 위한 것이겠죠
파트6는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파트일 수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평소에 특정 사회현상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한글로 정리해놓은 상태라면 쉽게 점수를 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물론 개연성있는 설득력이 중요하기는 하죠
따지고 보면 약간의 낯설음이 있어서 그렇지 토익스피킹이나 텝스 스피킹이나 다 똑같은 영어 말하기이기에 사전의 패턴만 잘 익힌다면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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